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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잊혀졌던 꿈을 기억해 내다...[자작글과 음악].

in #kr7 years ago

오잉
혹시나 해서 님의 집에 찾아 갔더니
빈 집이네요 ㅎㅎ

그 햇살의 느낌을 저도 어렴풋 알아요
다정하고 약간의 삐진 듯도 하고요

싫어하다니요
님의 하루를 엿보는 재미 굳이
고디바의 피핑홀 톰이 아니더라도
재미 있어요 은근 기대도 되구요

오늘 노트에 적힌 내용은
뭘까 급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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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단락이 오해하기 좋게 쓰였네요.
승화님 글을 의미한거 였어요ㅋ 노트에는 그냥 필사만 하면서 음악듣고 스팀잇 여기저기 다니며 노닥거렸죠 머. 특별히 쓰여진건 없어요. 마음가는대로 보낸 의미있는 하루였죠. :)

아 제 글을 필사했다는 거였군요

제 스승님께서 말씀하셨죠

좋은 글을 쓰고 싶으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그리고 음~~하나가 뭐 였더라 이 책 3권만 여러번 필사해 보면 멋진 문장가가 될 수 있다고요

좋은 문장이 절실히 필요할 때 해봐야겠네요! 귀한 팁주셔서 감사해요~^^
기분은 좀 나아지셨어요?

저는 나쁜 기분 감추는 걸 아주 잘 해요 안 그럼 옆사람들이 불편할테니까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감춘 건지 진짜 그런 건지도 구분이 안 되기도 해요 ㅎㅎ

편안한 밤 되셨음 좋겠어요~^^

지금 편안해요 그래야 살 수 있거든요 일종의 스스로최면술? ㅎㅎ

뭔가.. 헤아리기가.. 애매하네요? ^^;
좋은 뜻일까요?

씁쓸한 이야기죠
그래도 남들 눈엔 세상에서 젤 행복한 여자로 보인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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