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starjuno 자기소개와 가입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tarjuno 입니다.
그냥 주노라 불러주시면 됩니다.
그간 kr 싸이트를 둘러보며 하나씩 글을 읽다보니
이곳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의 방식인 각자 프라이버시는 노출하지 않고
서로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것관 많이 다르단 걸 차차 알게 됐습니다.
kr 에 글을 올릴때는 한국방식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에서라도 제 소개를 하고 정식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북미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민자들은 한국 교포들과 종교적 친교도 많고 모임도 많이 합니다만
한때 경험해 본 결과 저희 부부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많기에(특히 남편의 언어적)
가족들을 중심으로 일상과 취미생활, 여행을 즐기며 삽니다.
남편이 이곳서 자란 2세이기에 한국어가 완벽하진 않고
애들도 어릴때 아무리 한국을 데리고 다니고 한국어을 가르쳐도
결국 이곳 학교에선 영어만 하니
저희 집에선 말그대로 콩글리쉬가 난무 합니다.
"컴 히어 봐"
뭔지 아시겠죠? "이리 와 봐"입니다.
사실 스팀잇을 해서 좋은게 몇가지 있습니다.
늘 읽는 것에 굶주린 제게 이곳은 여러 읽을 거리가 풍성하다는 것
또 하나는 한국의 골치아픈 정치기사에서 조금은 벗어 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제 막 가입한 저는 요즘 여러분의 지난 포스팅을 즐겨 읽으며
여러분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 가르쳐 주시면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Cheer Up!
최근에 미국에 가신 줄 알았더니 한참을 지내셨었네요. 사진만 보아도 긍정이 넘칩니다. 이전에도 인사 드렸지만, 앞으로 이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맨첨 올린글을 뉴비에 올리질 않아서 못 읽으셔서 그랬나 보네요.
kmlee님이 뉴비와 먹스팀에 관해 알려 주셨잖아요.
전 kr만 보이니 그렇게 세분된걸 모르고...
철학자님 올린 글 읽어볼때 참 단순 포스팅보단 시간과 정성이 느껴졌어요.
자주 뵙고 좋은 생각 나눠요 ^^.
그리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와 반갑습니다~^^ 먼저 방문해 주셔서 마실 왔는데,
스팀있에서 자주 만나기를 바래봅니다.
의외로 미쿡서 함께 나누는 분들이 여럿 되셔욤~
이런 소통의 장이 있어 늘 감사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
네 저도 막 미경님께 리플 달고 왔어요 ㅎㅎ
자주 뵈어요~^^
새로운 의미에서의 콩글리쉬네요ㅎㅎ반갑습니다. 팔로우하고가요~^^
네 저희도 가끔씩 잘못 말한것 깨닳고 웃습니다.
뒤죽박죽이예요. 저도 팔로우 할께요.
반갑습니다. 미국에 계셔서 더 반갑네요~ 비슷한 점도 많네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 부탁드릴께요.
스네일님 가입 글도 참고해서 저도 소개하는 거예요 ㅎㅎ
환영합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하고 계시네요~ 따님들도 벌써 두분이 모두 꽤 큰 것 같구요~~ 어떤면에서는 부럽기도 합니다 ^* 앞으로 자주 뵈어요~ 잘 접하지 못했던 얘기들은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
환영 감사합니다.
아이들 많이 큰게 부럽나요? ㅎㅎ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저는 둘째가 더 크기전에 어떻하면 좋은 추억을 같이 만들까...합니다.
새로운 얘기 많이 전하도록 분발 할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Thanks for voting.
환영합니다.
새벽에 글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추석에 병원에 계신다고요.
아직 호님의 글을 많이 읽어 보진 못해서 잘은 모르나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반갑습니다~~~ !!
네 저도 반갑습니다.
차차 알아 갈께요 자주 뵈어요^^
안녕하세요!!
아 네 안녕하세요. 태국요리 잘 읽었습니다~.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저는 가끔 자주 정치관련 포스팅하는데요
골치를 아프게 해드리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ㅎㅎㅎ
정직하게 대답을 해도 될분인지 확인하러 적폐청산에 대한 포스팅을 정독하고 왔네요ㅎㅎㅎ
정치얘기는 자신의 아버지와도 하면 안된다 들었습니다ㅎㅎ
저도 올드스톤님과 같은 생각에 실망스럽고 답답할 때가 있어서.
여기가 쉼터 같네요 ㅎㅎㅎ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팔로우 하면서 글 좀 읽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