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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찾던 용기

in #kr6 years ago

저도 그래서 사람들 안만나고 핸드폰도 없이 잘도 살았던 것 같네요. 사람 만나면 피곤하고 눈치보고 신경쓰고...... 서양에선 스모선수 몸매로 비키니 입고 바다에서 썬탠하고 수영하고 다 하잖아요... 이쁘면 쳐다 보긴 하지만 그게 아니면 신경도 안쓰니 ㅋㅋㅋ 서로 마음 편했네요. <남들에게 비친 내 모습따윌 걱정할 시간이 없더라> 물개박수치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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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한국에 들어온지 5년이 되어가니 내 허벅지만한 팔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잊었네요....
난 미국가면 통통한건데... 여기선 뚱뚱해져버렸어요...
하지만 난 괜찮아요. 건강한 돼지가 되기로 결심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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