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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단 시작한 토론이니 제대로 마쳐봅시다

in #kr7 years ago

토론은 전쟁이 아니고 합의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그리하기 위해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자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kmlee님?

그렇다면 @kmlee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요즈음 회자되는 여러가지 스팀잇을 통한 사업거리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소비자인 스팀미언들의 다양한 논의를 통해
잘못된 방법이거나 유용성에서 뒤진다면 자연적으로 도퇴되리라는 생각때문입니다.
경제학의 '보이지 않는 손'은 이곳 스팀잇에서 '보이는 생각'으로 포스팅 되고 누르는 보팅으로 표현되라는 저의 생각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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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서비스가 그 보이지 않는 손을 잡아 끌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연히 도태될 수도 있겠지만 쉽게 걱정을 거두긴 힘드네요.

그렇게 되면 스팀잇 마을 사람들로부터 금융중재위원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스융감독원' ㅎㅎ

저처럼 완고한 인간도 하나쯤 있어야 더 많은 이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합의가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시대의 양심, 시대의 거인은 항상 필요합니다.
이참에 스융감독원장으로 @kmlee님을 추대함이 어떨지...

금융전문가들이 이렇게 많은 스팀잇에서 제가 어찌... 아차. 토론글에서는 찬반에 대한 의견 아니면 댓글 남지기 않으려고 했는데 소철님의 페이스에 넘어갔습니다.

ㅎㅎㅎ 앗싸 성공했다~~~
내가 @kmlee님을 넘어뜨리다니 ㅎㅎ

그나저나...
결국 금융도 사람살아가는데 숟가락 얹은 이야기인데 뭐에 다르겠습니까 저는 오히려 @kmlee님의 혜안이 부러울 뿐입니다.
사고를 깊게 하지 않는 체질인 완전 통문과 체질이라. ㅎㅎ

생각의 방향이 다른 것이죠. 저는 그냥 이런 쪽인거고 소철님은 소철님의 바향이 있는 것 뿐입니다. 그럼에도 혜안이라니...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내일을 위해 자야겠습니다. 소철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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