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
정상 체중 유지에만 신경 쓰다 보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다른 건강 행동들에 소홀해질 수 있다.
체중이 정상 범위에 머무는 사람이라도, 영양 불균형이 있거나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흡연·과음 등의 습관이 있다면 건강 지표가 나빠지게 된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크게 느낄 때도 마찬가지다.
국제학술지 ≪사회적 이슈와 정책 리뷰(Social Issues and Policy Review)≫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저울의 숫자보다는 건강한 행동을 하는 것이 수명 연장과 더욱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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