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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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이 생성돼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여성은 사랑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옥시토신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분비돼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옥시토신은 키스나 포옹을 할 때 분비돼 이성에 대한 애정도도 높아진다.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극도로 분비된다. 키스는 스트레스 완화효과도 있다. 키스나 포옹과 같은 스킨쉽이 몸속 코티솔, 에피네피린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엔도르핀은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로 체내의 면역항체를 증감시켜 몸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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