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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life story - 병원까지 따라간 봄비

in #kr6 years ago

잠을 곤히 자지 못하게 하는
비의 소리에 어수선함이 절로 느껴지네요..

가는 날이 장날이구나
싶을 정도로 녹녹치 않은 병원가기네요;;

그런와중에서도 님께서는 흐뭇하신
풍경을 보며 감수성을 피시니...

그리고..
별일 없이 건강 잘 챙기시기를...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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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내리는 빗소리가 수그러드는 듯하면서도
병원까지 가는 길에 쉬지 않고 내립니다.
심란함을 덜어주려는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바람을 타고 옷을 적십니다.
일단 처방전 받고 약복용하고 있습니다.
결과 걱정은 안합니다.
그대로 받으면 되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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