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부자언니 부자연습 - '그래 결심했어'라고 해놓고 실천하지 못하신 분들이시라면....
안녕하세요 @sindoja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이 책을 읽게 된 배경은
표지를 보면
'가난한 공주 부자되기 프로젝트'라는 문구가 보였는데
해당 문구에 왜 끌렸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이 가더군요(웃음)
그래서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끌렸던 느낌대로 표지를 펼쳐보면
마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옆집or친척 누나 or 언니분께서
일상 대화에서 이야기해 줄 법한 문구입니다.
그래서 읽기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편했고 수월했습니다.
물론 책을 읽게 되신다면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는...'같은 시선과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이런 형태의 글이 싫으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듯 갈리지 않을 듯한 문구는 여기까지 말해보고....
해당 책의 저자는
누가봐도 눈이 부실 정도의 우수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고 배우면서
얻게 된 노하우를 글로 표출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 내용이며
읽다보면 자칫 틀에 박힌 이야기를(절약, 책읽기, 돈이 되는 공부, 자기 성찰 및 마음가짐 등등...)
하고 있다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그럴 때 일수록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나열했는지를 말이죠'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를 나는 과연 '실천'하고 있는지
'실천'과정에서 '주변 환경'이나 '자기 자신'을 극복하거나 이기지 못했는지 돌아보게 하고
생각하게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이 책을 보면서
자칫 태만해질 수 있고 느슨해 질 수도 있었던 점들을
되돌아보면서 긴장의 끈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술되어져 있기 때문에
부자가 되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나
특별한 비법을 알려고 읽으시는 분들이 보신다면 크게 실망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평소에 '다짐'을 하고 '작심삼일'로 매듭짓기를 반복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런 분들께 이 책을 통해서
'작심 삼일'이라는 타이틀에서 벋어나 지속적으로 행동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이만 포스트를 마칩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께 수고와 감사를 듭니다.
그리고 이어서
인상깊은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원래 그전에 올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에서야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지 않나요
(아무리 찍어도 정면을 보지 않는 너란존재..)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Free vote for you! Yay!
ㅋㅋ 항상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벌써 새해가 5일이나 지났는데!
ㅋㅋ
그저 웃프네요
사실 저도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편이라서
읽는 동안에 뜨끔했던게 한두번이 아니더군요(웃음)
댓글 감사합니다.
원래 집사는 주인을 마주볼 수 없답니다ㅋㅋㅋ
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요
틀에 박힌 이야기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책에서, 일상에서 반복되는 이유는
당연하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잘 읽었습니다 ^^
고양이 귀엽네요 ㅎㅎ
그렇죠
이 귀여운 걸 '올려야지 올려야지'생각은 하고 있는데
막상 포스트에 올릴려고 하면 우선순위가 자꾸만 미루어지니깐
걍 생각난 김에 올려보았답니다.(웃음)
댓글 감사합니다.
P.S
흔한 이야기라도 귀에 딱지가 박도록 듣게 된다면
그런대로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합니다.
실천은 참 힘드네요...ㅋㅋㅋ저도 한번 읽어보고싶은책인데요?
호기심을 자극했다니
보람이 있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부자의 꿈...!
정말 기가 막힌 방법은 없는 걸까요?
기가 막힌 방법....
그저 웃프네요(웃음)
댓글 감사합니다.
다들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실천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맞는 말 같아요
실천 만큼 숨쉴 듯이 익숙하면서 어려운건 없다고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책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팍 듭니다. 목차에서 이미 결판이 나네요.
굉장한 훅(끌어들이는 마력)이 느껴지거든요.
바쁘다면서 밥은 어떻게 먹니...ㅎㅎㅎ 센스 작렬!
책 저자가 센스는 있다고 봅니다.
다른 책과 비교해봐서 말이죠(웃음)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