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 - 머리로 구하라(부제 : 내가 메이비(메이벅스 유저)가 되게 해준 일등공신)

in #kr8 years ago

대문 겸 프로필.jpg

안녕하세요 @sindoja입니다.


머리를 구하라.jpg



오늘 북스팀할 책인 머리를 구하라.
9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하여
'라이언 일병 구하기'마냥 펼쳐지는 머리 속의 굳은 뇌세포를 활성화 시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이야기보다도
이 책을 통해서 왜 메이비(메이벅스 유저 지칭)가 된건데...
라고 궁금해하실거 같으므로 얼렁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먼저..

찾자



무얼?


이런 정답 같은 생활 27.jpg

이런 정답 같은 생활을 확 비틀어 보라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낯선 쪽으로 나를 데려가라는 것이다.
머리를 구하라-27p. 내용중..



'오직 스팀잇만'이라고 생각했던 정답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오답을 찾으라고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그동안 쭉 돌아보면서
스팀잇을 둘러싼 다종다양한 현상들을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렇다면 이왕이면
저자의 말대로
확 그냥 아주 그냥 막 그냥까지는 아니더라도 '오직', '만'을 제외해도 좋지 않겠느냐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떨자



무얼?


자신의 아이디어를 머리속에만 저장하지말고
바깥으로 표출하는 모든 행위를...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은연중에 무언가를 떠올리고 나서
'반드시 이걸 해야지, 이걸 기억해 놓아야지..'하지만...
왠걸....

눈 깜빡했을 뿐인데..

어느덧 증발해버린 다짐과 생각들...


이를 보안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 당장 냐잇 롸우'할 수 밖에 없으며
포스트잇과 친구 이상의 혈연관계를 맺는 마냥
달라 붙어 있으라고 합니다.

저는 이 파트를 읽고 충동에서 그칠게 아니라 당장 실현에 옮겨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죠..



참자



무얼?


책에서는 그동안 무심코 지나졌던 것에 대해서
이리도 보고 요리도 보고 저리도 보고
하면서...
대상에 대해서
보고 또 보고를 통해서

숨겨왔던 또는 감추어져 있던 내면을 외면으로 끄집어내라고 합니다.
비록...
속스림.jpg

해본적도 없는 낯설기 그지 없는마주침이기에
한 없는 속스림을 느끼게 되겠지만...


하다보면..


속둟림.jpg

라곤 하지만 언제 이럴지는....





지금 이 포스트를 쓰는 시점에서 느껴지는건
전자임을 부정할 수 없지만 하다보면 후자가 될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며 오히려...
라는 생각도 들게 할지 않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ㅎㅎ



묻자



무얼?


'?'가 머리에 '띠용'하게 하는 모든것에..

비록
'?'를 충족시켜주지 못할 수도 있으며 시간낭비에 이를 수 있음에도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얻은 경험 또한 중요하다고 하며..

비록
그러한 행보로 인하여 보여지는 주변의 시선과 분위기가 있음에도
신경쓰지 말고 '?'를 쫓으라고 합니다.


'보팅'이 이용자가 행사할 수 없게 되면 어떻게 될까?
'투자'유치가 될 수 없어서 말을 말아야하고 생각을 말아야하나?
그럼 '보팅'이 이용자가 아니라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곳은 어떨까?
.
.
등등의 호기심부터
'스팀시세'가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도 점진적으로 오르는데..
'메이벅스'에서의 활동은 득보다 실이 크지 않을까?

등등에 대한 갈등을 이 책을 통해서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놀자



스팀잇을 처음 접했을 때와 지금 접했을 때의 마음은 적지 않게 바뀌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비록 낯선곳에 대한 경계심과 호기심 그리고 경각심으로 똘똘 뭉쳤지만
즐거웠고 논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논다'라기 보다는 '의무'에 대한 비중이 커가는걸 발견하였습니다.

누군가 보기에는 클 수도 있는
누군가 보기에는 한없이 조약할 수 있는

짊어진 스파를 두르며 말이죠...

제가 메이비(메이벅스 유저 지칭)가 된건 처음 스팀잇을 했었을 때
느꼈던 느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점도 있습니다.

비록 메이벅스에서도 스팀잇에 활동했노라고 공언하였지만
저곳에서는 '뉴비'나 다름 없기에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돌자

물구나무 서듯이 뒤짚어서 생각해 보는 전환

이를 지금하고 있는 스팀잇과 메이벅스에 대입하면...
'보팅'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 스팀잇에서
'메이벅스'라는 존재는...


보팅 구걸.dib

개인적으로 스팀보다 한국인들에게 훨씬 나은 플랫폼인것 같습니다.
고래에게 보팅 구걸(?)을 할 필요없이 자신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IU에 대한 불편함으로 부터 눈을 돌리며....)

대안이 될 수도 있다.
라고 단언해주는 듯한 파트였습니다.



따자



메이벅스를 하게 되면 스팀잇에 무엇을 올려야 하나
싶은 생각에 대해서
'그럼 메이벅스를 하면서 겪은 희노애락을 올리면 되잖아'
라고 조언해주는 듯한 파트였습니다.

하자



이 파트에 대해서는
제가...
오 이거 ㅋㅋㅋ
하면서 올렸던 포스트

어? 이거 어디선가?....어? 이런 구도 어디선가?...
그리고..

공감 실패.jpg

이 반응을 얻고 OTL했던 저를 일으켜 세워주더군요 ㅎㅎ



영자



스팀이라는 가상화폐는 다른 어떤 화폐보다도 우수하며(등급기준)
이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팀이라는 가상화폐는 다른 가상화폐에 뒤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만..

하지만..
스팀잇이라는 sns는 어떨까요?
라는 질문에...

저는...
어느 '가상 스티미언'의 행보를 보며....(부제 : 데자뷰라는건 이런건가..싶은 생각이 절로..)

이 사례와
@hsuhouse0907님께서 쓰신 포스트
작은 불씨로 인해 초가삼간 다 태울때까지...

@thinky 님께서 겪으신 곤혹스러운 일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지지로 다시금 일어났고 스팀잇에 몰려드는 해킹위험에 대해 @maanya님께서
나서서 도와준 것에 대한 포스트

@wherever님께서 소개해주신 포스트로
[지식스팀] #57 유음덕자필유양보 1편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지식스팀] #57 유음덕자필유양보 2편 (대목장과 소목장)

로 대변되며
종합적으로는
좋아하지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 상태에 놓였고
SNS로 보면 확신을 못하겠구나 싶게 만들더군요...

일단 저는 그렇네요
사람이라는 존재에 의해 울고
사람이라는 존재에 의해 기쁨을 느낄 수 있게
사람이라는 요소는 땔래야 땔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한 사실을 새삼 인식시켜준 파트였습니다.



찾자 : 스팀잇이라는 정답에서 벋어나자 그리고 오답을 찾자
떨자 : 지금당장
참자 : 적응하자 메이벅스에
묻자 : '보팅'을 주는 방식에
놀자 : 메이벅스에서 뉴비가 되어서
따자 : 좌충우돌 메이벅스 경험기
하자 : 내가 재미있으면 장땡
영자 : 기능도 기능이지만 결국 사람이 먼저다.



너무 길디 긴 글이 부담스러울까봐
이렇게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해 보았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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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메이벅스라는게 있군요
궁금하네요 ㅎㅎ

그에 대한 포스트도 기재했으니
사정이 되신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메이벅스가 궁금해지네요
찾아봐야지 ㅎㅎㅎ

잠결이라 한번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리스팀해서 내일 아침에 다시봐야지 ㅎㅎ
좋은밤 되세요~^^

리스팀해주신다니 감사하고
님도 좋은 밤되세요 ㅎㅎ

그렇죠 저야말로 지난번 사건으로 스팀잇이라는 블로그에서 사람간의 소통에 대해 감동받은 사람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긴 했어요.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에서 더 그걸 느꼈다는 것은요.

그간 겪으신걸 생각하면 참;;
이렇게 활동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죽하면 아직도 주말만 되면 뭔가 불안한 마음이 올라온달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메이벅스는 이미 머리에서 지운 상태여서 순간 '메이벅스가 뭐였지?' 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링크달아주신 걸 보니 이제야 기억이 납니다.

스팀잇과 병행하려면 시간여건상 매우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래도 궁금해할 다른 스티미언들을 위해 메이벅스는 어떤 분위기인지 종종 알려주세요 :)

그래도 궁금해할 다른 스티미언들을 위해
메이벅스는 어떤 분위기인지 종종 알려주세요 :)

알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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