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림대디입니다.

다낭 여행하실 때 사소한 부분이지만 꼼꼼히 알려드리고자 자세히 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낭에서 픽업이나 grab, 택시 등을 이용하실 경우, 영어를 못하시는 기사분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O글의 번역 앱을 이용했는데요.

베트남어 기능을 한국에서 미리 다운 받고 가셔서, 대화 기능으로 사용하니 참 편했습니다.

빈펄오션리조트는 빈펄2라고도 하는데요.
택시 기사분들이 기존 빈펄리조트와 혼동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빈펄오션리조트는 전부 빌라입니다.
체크인시 아래와 같은 안내문과 안내도를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앙로비에서 저희 빌라로 갈 때는 버기카라고 골프장 카트와 같은 것을 이용해서 갔었습니다.

필요시 요청을 하면 10분 이내로 오니 참 편했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미리 나와 계시지 말고, 준비하고 있으시다가 벨을 누르면 나오시면 됩니다.)

이제 저희 일행이 머무른 빌라인데요. 사진이 많은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현관문으로 들어오면 곧장 부엌과 거실이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6인용 식탁과 바를 참 잘 이용한 것 같습니다.
(식사와 술먹을 때 참 좋았습니다. ^^;;)

거실 밖은 곧장 개인 풀이 있구요.

1층 베드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현관 옆에 대가족 이용을 고려해 화장실이 하나더 있습니다.

2층을 올라가 보는데요. 2층 가는 계단입니다.

2층에 다른 방은 다음과 같구요. 화장실은 조금 작습니다.

2층의 마지막 방이 제일 좋은거 같은데요. 화장실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베트남 일출을 보기 위해 물어보니 현지시간 5시라고 해서 약 3시간만 자고 일어났는데요.

구름이 많아서 보지는 못했으나, 주변 경관을 찍어봤습니다.

메인풀에 가봤는데요. 여긴 1.2m 수심에 아이들을 위해 0.6m 수심도 있습니다. (개인 풀은 1.2m)

2층에서도 한번 보니 상쾌하였습니다.

이제 다음 일정을 위해 아이들을 깨워 조식을 먹으러 가봅니다.

한줄 요약

구글 번역이 베트남인과 대화시 유용하며, 한국에서 베트남어를 다운 받아서 가는 것을 추천~!!

빈펄오션리조트는 빈펄리조트와 빈펄랜드와 헷갈릴 수 있기에 사전에 꼭 빈펄오션리조트 또는 빈펄2라고 잘 이야기할 것~!!

리조트가 크다보니 버기카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이동 가능~!!

기존 글

[승림이네 다낭여행기 #1.] 한달동안 계획한 것과 다른 여행 후기.....^^

[승림이네 다낭여행기 #2.] 대구공항 이용기, 다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