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걷기 14일차
그동안 한강의 상류를 향해 걸었으나 오늘은 하류방향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영동대교까지 약8키로를 땀나도록 걸었더니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걷는 동안 눈이 쌓인 곳도 있고, 새로운 풍경들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신나게 걸었습니다.
그동안 한강의 상류를 향해 걸었으나 오늘은 하류방향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영동대교까지 약8키로를 땀나도록 걸었더니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걷는 동안 눈이 쌓인 곳도 있고, 새로운 풍경들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신나게 걸었습니다.
한강이 너무 잘되있죠 ~ 걷다보면 맘이 편해져요
맞습니다. 걷기도 좋고 자전거를 타기도 좋고.....
한강이 서울사람들의 휴식처죠......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걷는동안 쌓인눈이 참 예쁘네요 ㅎ
@promisteem님의 주 3회 운동 프로젝트 참가를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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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은 아쉽지만 쉬어야죠.ㅎ
진짜 많이 걸으셨네요 후아
많이ㅈ걸슨건가요?
딱 땀나기 좋은거리...1시간10분 정도 걸립니다.ㅎ
눈이 왔었나요?
꾸준히 뭔가 하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그러게말입니다. 깜짝 놀랬어요.
자세히 살펴보니 크로스컨트리스키대회를 위해 인공눈을 만들었더군요. 하지만 한강에서 뜻하지 않은 하얀 눈을 만나 너무 기뻤답니다. ㅎ
걷기 운동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오고가며 아름다운 풍경도 보고
사람 사는 모습도 보고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많진 않지만 걷는 동안 가끔 만나는 사람들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알아 보긴 어렵습니다. 그래도 옷차림으로 어제 만난 그분이구나 하고 알지요. ㅎㅎ
야경이 멋진 곳에서 하시네요
한강의 야경은 장소불문하고 눈을 정화 해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