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과일

여름철에 가장 많이 먹고 가장 많이 찾는 과일 중 하나인 수박은 무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 해줍니다.
수박으로 화채를 해 먹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으며 더위도 식혀 줍니다.
제철에 맞아 수박이 많이 나오는데요 껍질 색이 선명하고 선이 확실한 것이 좋으며 씨가 검은 것이 신선한 수박 입니다.

수박의 효능 항염작용
수박이 가장 지니고 있는 성분은 리코펜입니다!
빨간 색을 내는 색소이기도 한 리코펜 성분은 다양한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비타민 B 복합체 중 하나인 콜린이 함유되어 있어 만성 염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수박의 효능 수분섭취
92%가 수분인 수박은 수분 공급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수박 즙은 좋은 전해질로 가득 차 있어서 열사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박의 효능 다이어트
많은 분들이 수박의 당도 때문에 살이 찐다고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수박은 저칼로리 음식입니다.

수박을 먹게 되면 수분을 보충해줘 포만감을 느끼고 폭식이나 과식을 할 가능성을 차단해줍니다.

수박의 효능 4. 콜레스테롤 제거

​수박에 씨는 구르트비틴 성분이 함유되어 나쁜 콜레스테롤이 몸속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박 씨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예방시켜주고,

​혈액순환촉진, 방광염, 신장염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달콤한 복숭아는 향도 좋고 맛도 좋아 인기가 많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식감이 뛰어난 천두 복숭아도 맛있습니다.
옛날부터 미인에 비유했던 복숭아는 모양 만큼이나 효능도 아주 탁월한 과일 입니다.
복숭아의 효능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돋운다.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 준다.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기도 한다.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단, 장어와 같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초여름의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으로 더위를 잊게 하여 옛날부터 인기가 많은 과일인데요. 7월의 여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햇살을 받아 빨갛게 익어 탐스럽게 생겼습니다.

특히 임산부들에게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다른 다양한 효능 들도 많습니다.
참외는 수박만큼이나 여름에 많이 먹는과일 중 하나인것 같은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향과 맛이 있는 과일 입니다. 참외는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의 효능
참외에는 수분 함량이 90%이고, 비타민C 함량도 높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갈증해소 및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이 되기 쉬운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칼륨함량이 많아 이뇨작용을 도와 몸 안의 노폐물 배설이 잘 되도록 도와주고, 임신한 여성에게 꼭 필요한 엽산이 과일류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1개만 먹어도 섭취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한다. 엽산이란 태아의 신경계 손상을 예방하고 모체의 조혈작용을 도와 태아의 성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양소로, 임신시 적절한 엽산 섭취는 태아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