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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아이는 어른을 보고 꿈을 꾼다고 합니다
@rokyupjung님을 보고 그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인가봐요~^^
11살인데 스스로 판단하고 항동하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저를 보고 꿈을 키운다니요?ㅋㅋ 저는 그냥 친구같은 아빠일 뿐인걸요.
좋은 롤모델이 있었으면 하는데, 아이가 아직 그건 찾지 못한 거 같아요.ㅠㅠ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이 제일 큰 롤모델이죠~^^
저도 아이에게 친구같은 아빠가 되는게 꿈입니다. 그게 제일 힘든 일 아닐까 싶어요 ㅎㅎ

정말 대단 하시네요.. 2년을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한다
중요한 대목 같군요. 저도 그럴수 있을지... 아내가 따라 줘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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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년은 주구장창 놀릴려고 했는데...
몇 달만에 공부를 시작해버렸네요. 이게 패착이 되면 안되는데...ㅋ

ㅋㅋ엄빠의 공부유전자 영향인듯.

엄빠는 바보 멍텅구리인걸요..ㅋ

말씀하신대로 스스로 느끼는 것만큼 좋은 원동력은 없는거 같아요 ㅎ

닥달하지 않으려고요.
저희 부모님도 저를 참아주셨으니 저도 세 딸아이들 모두 참고 지켜보려고 해요~

홈스쿨링이라니 대단하세요!첫째 아이도 멋지네요

저희 딸이 정말 신기합니다.
저도 요즘 깜짝 놀랍니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큰 딸이 벌써부터 철이 들었네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려고 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도록 만들어 가는 일이 저에게 있어 제일 큰 일 이고요. 그렇게 만들어가면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안 하려고 하기도 하고요. 공부 하는 일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스트레스 없이 공부를 하려고 하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작은놈 올해 고3 인데 놓아 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하고 옆에서 지켜 보기만 하려고 합니다. 건강이 제일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더불어 돈 좀 많이 벌어놓을걸 이라는 생각도요...^^

스팀만 이렇게 빌빌거리지 않았어도 되는데

둘째 아드님이 이제 고3이군요. 지켜보는 형님과 사모님의 마음이 정말 힘들 거 같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돈 걱정이 항상 많아요. 시골에 와서 벌이가 더 줄은 것 같아서 더 아껴쓰려고 하는데,,, 저희 집 아이들은 식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다들 먹성이 좋아서 제가 좀 덜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홈스쿨링...분명 장단점이 있겠지만..장점도 클거라생각듭니다~자율성도 높아지구요~

다른 급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아요.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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