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아시나요??

요새 엄청 핫한 드라마가 있네요.
혹시 증인 이라는 영화는 아실까요??
저는 참 재밌게 봤었는데 증인 각본을 쓴 분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쓴 작가님이라고 하네요.

"엄마 나는 자폐가 있으니까 변호사는 될 수 없겠지?
하지만 증인은 될 수 있어."
영화 증인에서 자폐아 소녀 지우가 말했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정말 귀한 작품 같아서 소개하게 되었네요.
이 드라마는 일반 법적드라마와 달리 현직 변호사들이 무릎을 탁칠 만한 법안으로 쉽게 설명하고 법을 잘 안다고 하기 어렵고 법공부를 하여 변호사일을 오래한 느낌을 받아 K드라마 중에 이런 법드라마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또 외국 및 우리나라 자폐 친구들 소감도 놀라웠어요.
자폐아 친구들의 습관이나 행동들을 불편하지 않게, 있는 그대로를 보기 편하게 잘 담아놨다고 하네요.

드라마를 보는 내내 간간히 들려오는 BGM과 애니메이션 연출 효과까지 정말 놀라웠어요.
이 작품으로 인해 K드라마가 한층 성장할 것 같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것 같네요.

매주 너무 기다려지네요! :)

(아, 솔직히 친절, 잘생긴, 이쁜 변호사님들은 현생에 존재 하지 않는 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