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qrwerq, photo] 비의 촉감

in #kr6 years ago

이러한 해석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든 감각의 촉각적인 측면을 느끼는 것. 사실은 우리가 쓰고 있는 표현의 상당수가 이러한 촉각과 관련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에) 닿는 감각들을 비유해서 쓰는 여러 감정 표현들이 떠오릅니다.

비오는 날은 언제나 숨쉬기가 편해서 마음에 듭니다. (이건 이제는 미세먼지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ㅎ )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30
BTC 59347.70
ETH 2534.40
USDT 1.00
SBD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