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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essay] 수선의 쾌감
앗. 그러시군요. 저는 우선 자체적으로 한번 고쳐보고 안되면 수리를 맡긴다음, 영 아니다싶으면 버리는 편이기는 합니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제가 물욕이 많은 걸수도 있겠습니다ㅎㅎ
앗. 그러시군요. 저는 우선 자체적으로 한번 고쳐보고 안되면 수리를 맡긴다음, 영 아니다싶으면 버리는 편이기는 합니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제가 물욕이 많은 걸수도 있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