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제의 고금리정책과 No Landing

in #kr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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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美소비자물가지수(발표: 2/14)는 디스인플레이션 기대의 약화여부가 관심사다. 美금융시장에서는 고(高)물가의 지속가능성에 美연준과의 금리전망 간극(間隙)이 축소된다. 한편 美경제에서 성장의 지속을 의미하는 무착륙(No-Landing) 가능성이 거론된다. 그리고 러시아와 산유국 연합체 OPEC+(플러스)가 원유생산을 줄인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1월 美소비자물가

美노동부에 의하면 美인플레이션 둔화속도가 다소 느려진바 2023년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가 전년 동월보다 6.4% 상승한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최소 폭 상승이지만 그 폭은 작년 12월(6.5%)보다 0.1% 감소에 불과하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6.2%)를 상회한 결과이며 전월대비 상승률(0.5%) 역시 시장의 전망치(0.4%)를 웃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품을 제외한 근원(Core)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

월보다 5.6% 그리고 전월보다 0.4% 각각 오른다. 이는 美연방준비제도(FED)의 물가 관련 시각에 부합되며 이에 시장에서는 향후 금리인상이 지속되고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의견에 좀 더 무게가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높아진 디스인플레이션 기대도 약화될 소지가 있다. 또한 휘발유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업부문 제품가격의 하락세 둔화 및 높은 수준의 서비스부문 물가상승률 등으로 美연준의 최종금리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수 있다는 시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Bloom-berg).

러시아와 OPEC+의 감산

러시아가 서방국가들의 자국에 대한 에너지수출 제한 등의 제재에 대한 보복조치로 오는 3월부터 일일 원유생산을 50만 배럴 축소한다. 한편 산유국 연합체 OPEC+(플러스)가 이미 일일 200만 배럴 감산을 결정한 이후임을 고려할 때 러시아의 이번 조치는 향후 유가상승 압력을 높일 우려가 존재한다.

  • ECB의 고금리 유지

ECB(European Central Bank, 유럽중앙은행) 슈나벨 위원에 의하면 금리인하는 근원 인플레이션의 강력한 완화신호 이후 가능하며 금리는 충분히 제약적 수준에 도달하고 관련 조치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해야 한다. 이에 근원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이를 수 있다는 강한 근거를 확인할 때까지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부연(敷衍)한다. 한편 이탈리아 중앙은행 비스코 총재는 ECB가 오는 3월 0.50% 인상(Big Step)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나 그 이후 통화정책 관련 어떤 결정이 이루어질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 美금리전망 間隙

美금융시장에서는 최근까지 투자자들은 물가하락 지속의 예상에 근거하여 올해 연말 美연준(FED)의 금리인하를 기대한다. 허나 올 1월 양호한 고용결과가 발표된 이후 시장에서는 금년 금리의 고점시기(5월→7월) 및 금리인하 횟수(2회→1회) 등이 조정된다. 이는 2023년(금년) 인플레이션 전망의 상향(2.4%→3.9%, Refinitiv) 등에 기인(起因)한다. 또한 다수의 주요 연준 인사들 역시 통화긴축의 조기(早期) 종료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美연준의 정책경로의 선제적 지침(Forward Guidance) 등이 명확하지 않다는 위험요소가 존재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파월 의장의 경우 올해 2월 FOMC에서 시장의 예상과 달리 다소 비둘기파적인(Dovish) 입장을 피력한바 있다.

  • 美경제의 No-Landing

시장에서는 美경기의 연착륙(Soft Landing) 혹은 경착륙(Hard Landing) 논쟁이 주요 이슈 중 하나로 거론된다. 그러나 최근 강력한 고용 및 소비지표 등으로 일부 경제학자들은 경제성장 지속을 의미하는 무착륙(No-Landing) 가능성을 주장한다. 이에 따르면 양호한 고용과 가계소득 증가가 이어지면서 美연준(중앙은행)은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나설 소지가 있다. 다만 여전히 다수의 전문가들은 경기침체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이들은 통화긴축 효과가 아직 충분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향후 저축이 감소하면서 소비가 위축(萎縮)되고 저조한 기업이익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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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pys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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