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및 Global 경제의 동향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1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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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5월 신규대출이 전월대비 증가하나 내수부진 등으로 차입수요는 예상치를 하회한다. 일부 기관투자자가 해외채권 운용에서 日국채 비중을 축소한다. 한편 美증시에선 Space X 등 대형 IPO증가로 수급부담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 그리고 ECB에 의하면 에너지가격 상승여파가 다른 분야로 확산되고 있으며 고물가 장기화도 우려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5월 中신규대출

중국의 올해 5월 신규 위안화대출은 5,200억 위안으로 예상치(5,500억 위안)를 하회하나 전월(−100억 위안)대비 급증한다. 전문가들은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난 상황이나 부동산 침체와 내수부진 여파로 시장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한다. 아울러 현재 문제의 핵심은 가계와 기업의 차입수요 부족임을 지적한다. 한편 일부 언론은 인민은행이 6개월 물 역(逆)Repo 만기물량을 전액차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도한다. 이는 3개월 동안 이어진 유동성회수 기조를 중단한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인민은행은 시장금리가 최근 상승하면서 과도한 시중자금 공급이 일부 해소된 것으로 판단하여 이런 조치를 취한 것으로 설명한다.

日국채 비중축소

블룸버그에 따르면 T. Rowe Price와 Schroders 등 일부 투자기관은 日국채 비중을 축소 혹은 확대중단을 결정한다. 이는 日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전망, 구조적인 수급 등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 美증시 수급부담

Space X의 기록적인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를 시작으로 Anthropic과 Open AI 등 대형 AI기업들의 상장이 예정되면서 시장이 막대한 규모의 신주물량을 소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자사주 매입이 주식발행 규모를 웃돌면서 시장의 소화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한다. 다만 대규모 IPO는 결국 주식공급 증가를 의미하며 내년 보호예수 해제이후 매물부담이 커질 소지가 있다. 최근 흐름은 전반적인 IPO 붐이라기보다 AI투자 붐에 가까우며 그동안 자사주 매입으로 증시를 떠받쳐 온 Big Tech들이 이제는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쪽으로 돌아서는 중요한 전환이 된다. 이는 향후 주식시장 성과에 있어 위험신호로 해석된다.

최근 주요 美경제지표

미국의 올해 5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1%늘어 전월(0.9%)대비 증가세가 둔화한다. 다만 AI부문의 생산은 호조를 나타내 유가급등에 의한 하방압력을 일부 상쇄(相殺)한다.

세계경제 성장둔화 부재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게오르기에바 총재에 의하면 중동전쟁으로 주요 상품가격이 상승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지만 그럼에도 세계경제는 성장둔화의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의 종전합의는 세계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임을 부연(敷衍)한다.

  • ECB의 고물가 장기화

ECB(European Central Bank) 주요인사인 라가르드 총재는 에너지가격 상승의 영향이 다른 경제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상황이고 이로 인해 임금상승이 진행될 경우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최근 ECB의 금리인상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발언으로 평가된다. 한편 나겔 위원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된다고 해도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안심할 수는 없다고 지적한다. 카지미르 위원도 ECB가 최근의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첫 걸음이며 추가 행동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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