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최근 경제지표와 日엔화가치
미국의 금년 5월 구인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유가하락 등으로 개선된다. 그리고 ECB 주요 인사에 의하면 금리인상의 근거가 약화하고 독일(獨)의 올해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둔화한다. 또 중국의 올해 6월 제조업 PMI(Purchasing Manager`s Index)가 2개월 만에 확장으로 전환되고 비제조업은 4개월 연속 확장을 유지한다. 한편 달러화대비 엔화가치가 40년래 최저인바 시장에선 다음 레드라인을 주목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주요 美경제지표
美노동통계국의 금년 5월 JOLTS(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 구인구직보고서)구인(救人)건수는 759.4만 건으로 전월(758.5) 및 예상치(730.0)를 상회한다. 이는 노동수요가 안정적임을 의미하며 이에 전반적인 개인소비 역시 당분간 견조한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올해 6월 컨퍼런스보드 美소비자신뢰지수 역시 전월대비 상승(90.6→91.2)한바 이는 유가하락 등에 기인한다. 한편 설문조사에서 구직이 어렵다고 응답한 비율(22.5%)이 5년 만에 최고를 나타내 노동시장 상황에 대한 인식은 점차 악화되는 모습이다. 그리고 올해 4월 FHFA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1%떨어져 전월(0.2%)과 달리 하락으로 전환한다. 다만 전반적인 공급부족은 여전한 것으로 보이며 최근 모기지(Mortgage)금리의 상승 등이 주택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필요한 美금리인상 등
美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2.0%)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를 낮추려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한편 Bank of America는 S&P500지수가 기술적 측면에서 상승국면 중 나타나는 일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6월 獨소비자물가 등
ECB(European Central Bank) 주요 인사인 분슈 위원은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경제충격의 원인이 사라져 금리인상 필요성이 줄어든 것으로 언급한다. 영란은행(Bank of England) 베일리총재는 물가목표 달성이 늦어질 수 있으나 유가상승 대응을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독일의 올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2.4%올라 전월(2.7%)대비 둔화한다. 이에 물가상승 압력이 경제전반에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완화한다. 한편 EU(Europe Union)는 철강수입 규제를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무관세 수입물량을 절반 가까이 줄이고 할당량을 초과하는 철강에는 50%의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중국의 6월 PMI
中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중국의 올해 6월 제조업 PMI(구매 관리자지수)는 50.3으로 전월(50.0)대비 올라 2개월 만에 확장의 기준인 50을 상회한다.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수주 등이 양호한 반면 고용은 부진하다. 한편 비(非)제조업 PMI 역시 50.2로 전월(50.1)대비 상승한다.
최저인 엔화가치
美달러화 대비 엔화가치는 40년래 최저이다. 이는 美연준의 매파적인 기조의 강화전망, 일본은행의 완만한 금리인상 속도에 따른 美연준과의 상당한 금리격차 등에 기인한다. 이에 외환시장 참여자의 관심은 Next Red Line에 집중되고 있다. 일부 Strategist는 달러당 163엔을 주목하고 있으며 시장상황과 미국의 올해 6월 고용보고서 전망을 고려할 때 해당수준에 빠르게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한다. 또 다른 일부에서는 시장의 Momentum을 감안하여 163~165엔 구간을 기술적, 심리적 저항선으로 설정한다. 일본은행이 개입효과 극대화를 위해 상당 수준의 엔화약세(164엔 수준, HSBC)를 용인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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