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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세기 時景] 연우와 폴 바람을 노래하다 /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in #kr6 years ago

저는 예전에 길에서 어떤 여자가 다짜고짜 저를 잡고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제가 전생을 좀 보는데, 전생에 여자들을 너무 못살게 한거 같습니다. 지금 벌받고 있는거 같아요.

그때는 오잉!

지금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마음씨를 곱게 써야 하나봅니다. 미래의 인연을 위해서 지금 절차탁마하고 있지요. 이생에서 못만나면 다음생에 만나길.....

흙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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