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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세기 時景] 연우와 폴 바람을 노래하다 /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우리는 대게 사랑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타자를 사랑하는 것이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따듯한, 잘 어울리는 사랑이 찾아들길 기원합니다 .40대면 정말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피터청님 이시라면....오늘도 비요일이네요. 따듯한 하루 되세요
저는 예전에 길에서 어떤 여자가 다짜고짜 저를 잡고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때는 오잉!
지금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마음씨를 곱게 써야 하나봅니다. 미래의 인연을 위해서 지금 절차탁마하고 있지요. 이생에서 못만나면 다음생에 만나길.....
흙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