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그 무엇도 아닌
무엇인가 되려면 무엇인가 만들어야 한다.
간단한 무언가가 되고나면 그 이상을 만들 수 있다.
무언가가 되기 위해서는 희생은 필연이며
오늘을 위해서 지난 시간의 희생이 있었고
성숙의 시간이 길었지만 경험이 생겼다.
십년전의 나는 오늘의 무엇이 아니었다.
잠재력을 가졌지만
무엇은 아니었다.
오늘 나는 무엇인가?
나는 프랑스에 사는 한국사람
나는 현대미술 디지털 아트 작가
나는 사진작가
나는 창업자
나는 고양이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