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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공개하자면... 스팀파워 운용이란게 하다보면 피곤하고 고민스럽습니다. 글 잘쓰는 분들에게 맡겨보면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앗 글쓰기 전에 여쭤볼 걸 그랬네요. 제맘대로 상상의 나래를 너무 펼쳐버렸군요ㅜㅜ 제가 모닝님의 기대를 깰 것 같지만 스파 빌려주신 게 후회되지 않게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용은 무규칙, 마음대로 하세요... 셀봇은 하셨으면 좋겠구요... 기간내 회수는 없습니다.

그럼 셀봇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스팀 가즈아 개발에 전념하시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유감입니다~
임대파워는 참치가 아닌 복어입니다~~~

ㅋㅋㅋ

@dakfn 님 의견반영 ㅋㅋ 임대스파는 복어로 합니다
Reflecting opinion of @dakfen
The rental STEEM POWER is a puffer fish.

아니 이럴수가 복어는 너무 못생겼는데요ㅜㅜ 그냥 참치하면 안 되는 겁니까ㅜㅜ

아니 이 참치는 좀... 헤엄을 못 칠 거 같은데요ㅜㅜ

먹을 것을 제공하셔야죠. 영혼의 양식. 아 마음에 양식인가.

이 참치는 죽은참치라 ... 활어 없을까요 ㅠㅠ

_DSC0035.jpg

이거 싱싱하네요.

복어가 얼마나 귀여운데요!!!!!

실험 삼아 다른 방식으로 이미지를 첨부해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물고기는 복어가 아니었던거 같기도 하고 .. 찾기 힘드네요 :(

이 복어도 별로 안 귀여운걸요....ㅜㅜ

제 기억속에 저것보다 귀여운 복어가 있었는데 구글링으로 못 찾았어요...
sleeping fish
이건 복어가 아닌 것 같구...

ㅋㅋㅋㅋㅋ 그럼 저처럼 5천파워 있는데 다 빌려주고 500 남은 고기는 뭐죠??

복어의 반대니까...
북어?

말라 비틀어 지셨군요~~

오호 이거 좋네요 !!!!!!! 복사 해뒀다 써야 겠습니다. 다크님은 천재성이 있으십니다.

ccc.gif

축하합니다! 저도 역사의 현장에 있는 기분이네요 :D 제가 그간 느낀 것 중 하나만 말씀 드리면... 남의 지갑에 얼마가 있는지, 저 사람이 보팅하면 얼마가 찍히는지 관심 있는 분들이 생각만큼 많지 않더군요. 그래서 진짜 고래가 아닌 이상 스파로 사람을 끌어모으는 건 거의 불가능... 포스팅 꼼꼼하게 읽고 댓글 달며 교류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떨어질 겁니다.
큰힘의 진짜 좋은 점은 내가 밀어주고 싶은 분들을 팍팍 지원할 수 있다는 거! 그게 제일 좋더군요. 마치 메디치 가의 일원이 되어 유망한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이 맛에 중독됐는지 나머지 코인도 스파로 돌려야 하나 요즘 심히 고민 중입니다.

작가님께 축하해드릴 때는 저도 이렇게 축하를 받을 일이 생길 줄 몰랐는데 참 신기해요! 선배로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정성스러운 댓글이 최고군요(물론 보팅도 더해서요!)

큰 힘의 진짜 좋은 점에 벌써부터 공감이 가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는 글, 잘쓴 글인데 보상이 너무 적어 아쉬웠던 때가 많았는데 이젠 제 힘으로(빌린 힘으로)1달러 이상을 찍어드릴 수 있으니까요! 사실 벌써부터 신이 나서 보팅을 마구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ㅎ

실망스럽겠지만, 솔직히 1만 스파 이상은 되어야 그래도 돌고래 효과가 생깁니다.
3000스파는 풀봇 $1 정도인데... 음.. 이 정도 때문에 굽실거리러 올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ㅎㅎ (아무도 없을 지도...)
그러니 부담감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 말씀은 제 글이 재미없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빌린 큰 힘때문에 억지로 재미있는 척할 분들은 안 계시다는 뜻이군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한편으로는 실망이 되기도 하네요ㅎㅎㅎ저는 사실 무조건 재밌다는 말이 듣고 싶은 거였나봐요ㅜㅜ

자는 고양이 깨워서 춤추면 무조건 재밌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댓글 다는걸 좋아하고 보팅보다도 댓글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아주 큰 힘을 가지게 되니 쉽게 되질 않더군요. 내 성의는 표했다고, 그렇게 넘어가는 일이 잦아집니다. 위임 받은 힘으로 호가호위하는 꼴이죠. 초심을 되찾아야겠습니다.

헉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저는 더 찔리는걸요. 저는 큰 힘이 생기기 전에도 이미 보팅만 하고 조용히 나가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글을 다 읽고서도 댓글을 어떻게 달아야 할지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ㅜㅜ 주제가 저에게 어렵게 느껴지거나, 낯설거나, 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라 감히 위로조차 할 수 없어졌다거나 등등의 이유로요. 오늘 새벽(밤이라고 쓰기엔 날이 밝아버렸네요)은 어쩐지 또 생각이 많아질 것 같아요.

저도 함부로 댓글 달기가 어려워서 못 달 때도 있어요. 그런 경우 말고, 충분히 댓글 달 수 있을 때도 넘기는 경우를 말씀드리는거에요.

오늘은 그냥 기뻐하세요ㅋㅋ

김리님은 팔로워들이 알아서 찾아오니 괜찮습니다. 저건 어디까지나 저나 우작가님처럼 팔로워를 더 모아야 하는 뉴비들의 임무죠. 사실 뉴비들 입장에선 댓글보다 보팅이 더 중요할 겁니다. 아니라고 하는 분들은 많아도 실제 설문 조사에선 3달러가 정성 댓글을 이겼었지요...

제가 보팅 받는거보다 댓글 달리는걸 더 좋아했거든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 신념은 지켜야 사람 구실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눈물의 0댓글...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재밌게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지치는 것보다 어설픈게 낫습니다.

더욱 화려한 춤 개발을 위해 고심하던 두더지에게 마침 딱 맞는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 잊지 않고 하던 대로 즐기면서 하겠다고 다짐해보았어요!

저.. 아직 진짜 뉴비라.. 잘 몰라서 여쭤요~
스팀파워 3천이 생기면 어떤게 달라지나요?

스팀파워가 많아질수록 보팅 액수가 올라가요. 제가 최초로 가입해서 보팅을 눌렀을 때 0.01$였는데 스팀파워가 삼천이 되면 1달러 이상이 찍혀요(풀보팅- 100%로 찍었을 때) 그래서 스팀파워를 높이려고 스팀달러를 보상으로 받으면 그걸 모았다가 스팀파워를 사기도 해요. 그렇게 하지 않고 평소에 글 보상을 스팀파워 50%, 스팀달러 50% 받기를 하면 조금씩 스팀파워가 쌓이기도 하고요.

저도 뉴비라 설명을 제대로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https://steemit.com/kr/@twinbraid/snnh8 이 글을 읽어보시거나 스팀잇에서 스팀파워로 검색을 해보시면 더 자세히 설명한 글들이 나올 거예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앗, 축하드릴 일이네요^^ 축하드려요~!~!~!~! 아래 글을 먼저 읽고 이 글을 읽으러 왔는데. 상황(?)이 급변했네요. 축하드려요 우티스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플님께서 포스팅을 해주셔야 저의 늘어난 스팀파워를 뽐내며 보팅을 눌러드릴 수 있는데 많이 바쁘신가요ㅜㅜ

와.. 긴 글에도 불구하고 눈에 쏙쏙 들어오고 지루한게 없네요
스파를 임대 받는 분들은 이유가 있는 법이죠 : )

헉 그런 과찬을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게 되네요. 조금만 정신을 놓고 생각나는 대로 써버리면 엄청 길게 써버리게 되더라고요ㅎㅎㅎ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팔로우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우티스 님이 열심히 하셔서 그런거에요 :D 가즈아ㅏㅏ!

저보다 훨씬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요ㅎㅎㅎ 그래도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스팀 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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