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불안/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특별한 장 질환이 없어도 설사/복통/복부팽만감 등이 발생하는 질환인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불안/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2배가량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OO저널에 게재됐는데요,
미국 OO대 연구팀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불안/우울과의 연관성 연구 진행/미국 4000개 병원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데이터 조사 결과,
38%이상 불안감을 가짐/27%이상 우울증을 앓고 있었음(과민성대장증후군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불안/우울 발생률의 2배 수치)
혈액을 타고 장 미생물의 부산물이 순환하면서 뇌기능/감정 기복 등에 영향을 끼침/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자율신경계의 발현에 의한 것이라고 함(연구팀)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은 우선 스트레스 감정 인식이 가장 중요//그 이후, 명상/휴식/건강한 식사/숙면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려야 함(연구팀)
*장 건강 개선 방법 - 채소/과일/요구르트 섭취하는 게 좋음// 붉은 고기/기름진 음식/가공식품/술/담배는 줄임(연구팀)
전 인구의 15%가 겪을 정도로 흔하다는데요,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고, 장 건강 개선에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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