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대문 근처에 볼 일이 있어
지나다가 시끄러워 보니
작업자들이 은행나무 위로 크레인을
이용해 올라가 털고 있다.
은행 열매가 바닥에 떨어지는데
큰 우박 떨어지듯 우탕탕 시끄럽다.
튀는 열매를 피하다 발 아래로
끼어든 작은 놈을 밟고 말았다.
냄새 고약하긴 하네
남대문 근처에 볼 일이 있어
지나다가 시끄러워 보니
작업자들이 은행나무 위로 크레인을
이용해 올라가 털고 있다.
은행 열매가 바닥에 떨어지는데
큰 우박 떨어지듯 우탕탕 시끄럽다.
튀는 열매를 피하다 발 아래로
끼어든 작은 놈을 밟고 말았다.
냄새 고약하긴 하네
은행냄새 고약하죠..한동안 가시지 않았을테죠..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