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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저는 제 글을 한 명도 안 읽어도 그저 기록하겠다는 자기기록 블로거의 입장에서 시작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전부 0.01 대를 기록했었죠.
SNS 를 표방하는 스팀잇이다보니 소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자기기록 블로거라... 한 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Good morning~~!

mighty morning!

마지막에 의문문을 던지셔서 몇가지 개인적을 생각한 바를 적습니다.

양질의 글 보다도 먼저 우선시 되는것이 다른사람과의 관계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올라온글에 보상을 받는 구조다 보니 남의 글을 읽기보다는 내글을 누가 읽어봐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들에게 내글을 읽게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찾아가서 답글을 달거나 팔로잉을 맺거나 오프라인에서 만나거나 단톡에서 친밀도를 다지거나, 생각나는 방법을 동원해서 라는 존재를 인식시키는게 우선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읽여져야 뭐라도 될테니까요.
그게 싫으면 스팀을 구매해서 스팀파워를 키우거나, 아니면 아주 유명한 사람이라 알아서 내글을 보러 와줘야 하는데 그런 사람은 많지 않지요.

'단순히 글쓰면 알아서 보상이 쌓이겠지'-> 전혀 아닙니다.
블럭체인의 기반상 암호화폐글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성향도 있고 그외에도 몇가지 요소들이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그치들이 말하는 '양질의 글'이란 대체 무엇인가.

-> 답이 쉬우면 사람들이 전부 양질의 글을써서 전부 보상을 많이 받는 행복한 상황이 되겠죠.

매일 의무적으로 글쓰는건 상당히 괴로운 일입니다.
스팀잇에 대해 깊이있는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보상도 없는데 매일 포스팅 하기는 어려운일입니다.

방향을 잡지 못한상태에서 너무 무리하게하면 힘만 빠질뿐이니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시면서 여유있게 하시면서 상황파악을 하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맨처음 작성하신 포스팅에 약간의 가이드글을 첨보하였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woo7739 님께서 좋은 말씀을 다 해주셔서 저는 더 덧붙일 말이 없네요. 계속 좋은 글 쓰시면서 소통해나가시면 팔로워 수도 보상도 더 늘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그 심정 이해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도 서점에 깔린 책이 3일 후에는 서가에 꽂히고
다시 며칠 후에는 한쪽으로 밀려나고 나중에 출판사로 반품이 됩니다.
물론 여기는 반품이 되는 일은 없겠지만
포스팅을 하고 기다리는 마음은 그렇게 가볍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 또한 지나갑니다.
다른 블로거를 방문하고 댓글을 쓰고 팔로워를 맺고
서로 소통하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스팀잇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양질의 글... 그리고 소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멋지십니다...
꾸준히가 어렵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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