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
저자 : 나씨
개발자로 8년간 직장 생활하다가, 2021년 전업 트레이더로 전직.
한 방이 아닌, 작지만 꾸준히 '잃지 않는 매매'를 추구하는 비트코인 단타 트레이더
유튜브 '나씨TV - 비트코인 단타의 모든 것' 운영
저자의 투자 성공기를 들어보니, 누구나 따라하거나 꾸준히 한다고 해서 성취할 수 있을 내용은 아닌 것 같다.
좀 타고 나야지만 가능한 게 아닐까.
2017년 5월까지 예금 외 주식 투자 같은거는 일절 안하던 사람이 2017년 500만원으로 시작한 단타 트레이딩으로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은 2018년 1월, 15억원 가까이 되었다.
2019~2020년 수술과 건강상의 이유로 코인판을 떠났다가 2021년 1월, 원금 4,000만원 들고 다시 코인판으로 복귀 후 그해 6월 다시 12억원 이상의 순수익 달성했다고 한다.
2021년 출간된 책이라 그 이후 자산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2025년 투자 유튜버 채널에 패널로 등장해서 말하기론 여전히 단타 트레이딩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부터는 책을 읽으며 기록해 둔 본문의 문장들 중 일부
차트는 상황에 따라, 해석하기에 따라 180도 분석이 달라질 수 있다.
차트의 단기 방향을 예측하는 법
이 기술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포위망을 좁혀 나가듯이 숲에서 나무를 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봉 -> 4시간 봉 -> 1시간 봉 -> 30분 봉 -> 15분 봉 -> 5분 봉' 순으로 포위망을 좁히듯 차트를 보는 것이다.
단타를 할 때 가장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상승 -> 하락 -> 반등'이라는 패턴에서 반등하는 지점을 가급적 정확하게 잡는 것이다.
5분 봉 3틱 룰은 기본적으로 하락이 오면 반등이 온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양봉에서 음봉으로 전환 후 연속으로 음봉 3틱 후 반등한다는 가정.
어떤 악재가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주식 시장과 달리, 코인 시장은 급격한 하락이 오면 어느 정도의 데드켓 반등을 항상 동반한다.
초보자가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천천히 흐르는 장에서 단기간에 물타기를 자주 해서 탈출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물린 코인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반등이 오지 않는 코인에 물을 타다가 더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내가 산 코인으로 꼭 원금을 찾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
약세장 혹은 유동성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경우에는 물린 코인에 추가 매수를 통해 평단을 낮추고 탈출하기 보다는 변동성, 유동성이 좋은 코인을 재빠르게 찾는 게 좋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장이 좋을 때는 과감하게 베팅하고, 장이 좋지 않을 때는 현금을 들고 관망하면서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는 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상관없이 똑같이 운용한다.
그러다 보니 상승장에서 돈을 벌었더라도 하락장에서 그 돈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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