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도와주실 분?
[플랭크톤 기록 마지막편] 스팀잇 5개월, 활동의 본질을 바라보다.
이 글을 보다가
마음이 아픈 이 그림과 아래의 댓글을 발견합니다.
@yurim (35) · 4일 전
안그래도 스팀잇 플랫폼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회의감이 들던 차에 도움이 되는 글을 읽었네요. $10 정도의 글과 $0.00의 차이가 무규칙적이어서 혼란스럽고, 보상이 많은 포스팅들도 사회적/상업적/문화적 가치가 없는 게 태반이어서, 이 플랫폼은 암호화폐 마이닝을 위한 것인가하고 헷갈려하는 중이에요ㅋㅋ 그런 이상한 글들을 볼때마다 다른 수익이 안나오는 플랫폼에서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는 분들께 너무 불공평하단 생각이 드네요..@@
@nomadcanna (55) · 3일 전
저도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제 기록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수익을 위한 분석을 시작하면 좌절감이 생기고 좀 더 자신에게서 답을 찾고자 한다면 마음을 정하기 쉬울 것 같아요!!
보상이 많은 포스팅은 유림님이 말해준것처럼 불규칙하기에(오히려 그것이 이점일 수도 있음) 꼭 대세글에 올라온 카테고리로 방향을 맞추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더 헷갈릴지도 ㅎㅎ
이상한 글이다라고는 정의하는 것보다는 유림님의 글에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의 콘텐츠의 가치를 정하기는 힘들더라구요. 그 이유는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 되어 있는 플랫폼이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에요. 예를 들면 저는 스팀잇에서 여행 기록을 할때는 다른 글 (아트, 스팀잇과 관련된 포스팅)보다는 보팅이 적거나 댓글 수도 적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저도 스팀잇에서 검색을 했을때 '여행 키워드'로는 잘 활용을 안하고 스팀잇 관련 글은 검색을 안 하더군요. (맛집도 검색안함) 몇가지 이유가 있지만 하나는 검색이 최적화 되어 있지 않은 불편함이고, 둘째는 양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퀄리티를 떠나서 여행 검색은 제가 즐겨 가는 곳이나 국내 대형 플랫폼에서 찾는거죠. 그럼 플랫폼에서는 그러한 글은 영원히 가치있는 콘텐츠로 인정받기 힘들다?... 는 아닌 것 같아요. 언젠가는 자연스레 자리를 잡을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가치있는 콘텐츠들도 많이 있구요. 지금은 오히려 대중화된 콘텐츠들이 인디 콘텐츠가 되는 듯한 느낌 ㅎㅎㅎ
외부에서 활동하신것처럼 유림님만의 재미를 찾아가면 보상은 뒤따라 올거에요. 라고 저도 피드백을 받았는데 공감합니다 :D
@yurim (35) · 그저께
우와... 안그래도 막연히 '그냥 묵묵하게 해봐야겠다, 나는 맞추려고 해도 그렇게 글 쓸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딱 정리해주셨네요ㅎㅎ 고맙습니당
정말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적응하면 살아남는 것이고 아니면 그냥 그만두시겠죠.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스팀잇이 어떤 곳인지 분석을 하시고 활동을 하셔야 하는데 안타까운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제가 한 분 한 분 댓글로 알려드리기도 어렵고
그것도 오지랖이고....
뉴비들의 정착을 위해 도움을 주고
그리고 스팀잇을 모르는 일반인에게 스팀잇을 알리고
가입절차를 알려주고 정착을 도와주는 카페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스탭과 칼럼니스트분들을 섭외하고 있는 중입니다.
(몇 분 정도 더 도와주시면 좋겠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본인이 가능한 활동을 적어서 지원하시면 됩니다. 문의도 좋습니다.)
나중에 카페 개설하면 헌비분들도 와서 많이 도와주세요~~(굽신굽신)
저도 소통하시던 분들이 한분 두분 안보이실 때마다 참 마음이 아팠는데... 이런 좋은 취지의 카페를 개설하신다니.... 큰 재주는 없지만 카페 오픈되면 열심히 드나들며 힘이 되는 댓글부대로 응원하겠습니다^^
네, 댓글부대가 필요합니다.ㅎㅎㅎ
감사드려요~~~
스팀시티 이벤트 보팅 (20-5)입니다.
저도 돕고싶네요! 직접 스탭역할을 할 짬밥은 아니지만, 헌비로 가입하고 댓글달고 도움 드리겠습니다.
ㅎㅎ넵!!!!그게 제일 큰 도움이지요. 감사합니다^^
꼭 카페 여시고 알려주셔야합니당! ㅋㅋㅋ
오 카페 개설하시는군요. ^^ 스팀이라는것의 생태계가 밖에서 보면 이해가 잘 안갈 수 도 있죠. 활동 영역에 대한 정의나 타켓층, 레퓨테이션 관리및 스팀파워의 정의등등. 이해해야할 것이 너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
심지어 아는 개발자분의 경우는 여기 생태계및 시스템 다 이해하는데 2달정도 걸렸다고도 하더군요.
이지스팀잇의 입문서도 아주 좋은 시작점이긴 한것 같아요.
https://steemit.com/kr/@easysteemit/3s7jfa-pdf
완전 초보자의 경우는 제가 봤을때 (적어도 한글로 커뮤니케이션을 했을때) 다음과 같은 절차가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카페 문 여시면 꼭 찾아가겠습니다. 혹 도움드릴 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알려주신 링크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 앞으로 스팀잇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by 키만
네, 이지스팀잇팀이 열일 했습니다 ^^ 최고의 스팀 입문서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글 입니다.
꾹꾹~
아 감사합니다 ㅎㅎ
풀봇으로 응원합니다.
캔님 응원 감사드려요~~
당연하죠^^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좋은 생각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카페 개설하면 와서 도와주세요~~
카페 스텝으로서의 도움은 못드려도 카페 개설하시면 댓글도 열심히 달고 활발하게 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럭키님 화이팅~~!!!
네. 선배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드려요~~
개설하시면 컬럼이나 글은 아니지만~~ 활동하면서 서폿하겠습니다 ^^
이런 왕고참분들의 관심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직원분!! 디자인 작업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와웅~~감사합니다.
럭키님 참 대단하세요~ 저도 디자인작업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저도 돕겠습니다 (๑・̑◡・̑๑)
ㅎㅎ감사합니다!
저도 디자인 필요하시면 듣기만 하겠습니다.ㅋㅋ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