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가치없는 글이 없고, 스팀잇에는 똥 글은 없다 ~!!!

in #kr7 years ago (edited)

세상에는 가치 없는 글이 없고, 스팀잇에는 똥 글은 없다~!!

제가 스스로 만들 스팀잇 정관 1조 입니다~!!
나머지 조항들도 채워가겠습니다. 혹시라도 좋은 의견 있으시면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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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사실은 직무에 더 잘 활용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 마침 회사가 Block chain 관련 업무를 추진하려고 준비 중에
  • 그 분야라면 어느새 그 일에 빠져있을 안봐도 선한
    @leesunmoo 님께 여쭈면 최고겠다 하여, 오랜만에 통화를 하면서 ‘이차저차 한 사정’을 전하자....
    ‘컴퓨터 있 쑤? 그럼 거기서 “S T E E M I T" 찾아 보고 일단 공부 하슈~!!!”

그렇게 ‘스팀잇’을 소개 받고, 업무도 업무였지만.....,
. 허 참, 뭐 이런게 있지?
. 글에 보팅으로 평가도 받고, 또 그걸로 수익도 삼아?
. 그게 블록체인 '스팀' 코인이라고?

그러다 @venti님의 동영상을 이어보기로 자습하고,
다시 그러다 미쿡 다녀온 @roychoi님과 1인 밋업을 통해 학습하고,
그러면서 한분씩 댓글 나누기를 통해 알게 되면서 특히 어리버리 뉴비를 따뜻하게 가장 열심히 응원해 준 @kimsungmin님과 아무리 봐도 끼 밖에 보이지 않는 @tata1님과 대화를 시작하고,
그러다 나름 열심을 내고 있는데도 팔로워는 물론 보팅도 늘지 않아 적당히 힘 빠졌지만 그래도 어쩌든 ~~~

창업~! 정말 어떻게튼 많은 것을 전하고 싶어 안달나 정신 못차리던
어느 날 @manul님의 사업을 공개하신 @sochul님과 화 중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다시 마음을 세우고 정신도 차렸고, 작은 소원도 하나 지어냈습니다^^
그러다가 두번째 밋업 8.15 광복절 날 @manizu@girina79님을 만났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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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글 쓰는 재주 없어 친구한테 받은 감사글을 퍼다 싣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뻘글? 혹시 제 글이 뻘글인가? 뻘글도 꿀맛 나는 글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럴려면 어찌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있던 오늘, 뉴비들의 적극 참여를 권하는 ‘셀프보팅’과 ‘스달깡’ 주제의 토론장에 가서 쥐뿔 아는 것도 별로 없는 뉴비인 제가 정작 그 '뻘. 글' 이란걸 쓰고 왔습니다.

그러면서 새삼 느끼는 진심입니다~^^
세상에는 진짜로 가치 없는 글이 없고, 스팀잇에는 진짜로 똥 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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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것을 나누는 일은 한순간도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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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동감합니다~ 세상엔 똥글은 없습니다~ ^^ 세상사는 이야기니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로이최님 밋업으로 @leemikyung 님을 처음 뵌것같습니다~ ^^ 저 역시 아직 플랑크톤이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즐겁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심한 동감에 ~ 심하게 감사드립니다^-^
혹시, 스팀잇에서 똥글을 쓰시려 오신다면,
스스로의 냄새에 취해 못 견딜것 같습니다. 글쵸?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앞으로 자주 자주 뵈욤^^

맞아요. 세상에는 가치없는글은 없어요.
가치 없는 사람이 없듯이요.. !!!
모든사람이 가치있고 그사람 쓴글들은 가치 있는글이지요 !!!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네, 늘 공감하고 살고 있었는데 스팀잇에서는 더 잘 깨닫고 있답니다. 감사욤~ 자주 소통 원하는데 시간의 제한이 크답니다~^^

똥 글은 없다는 말 저한테 하신 줄 아랐어요^^;;;

아이 둘 키우는 전업주부에 사회생활을 놓은 지 7년 정도가 되어가서
아는 것이라곤 뽀로로 등 동요랑 장난감 동화책등..

그래도 스팀잇에 들어와서 이런 저런 나름대로 도움될만한 글을 올리긴 했는데.. 너무 전문적이고 깊이있게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이 많고
뻘글이 많이 올라 온다는 자조섞인 글에..
차츰 위축이 되고 있는 뉴비였는데..
이 시와 글에 주눅들었던 마음이 조금씩 녹아내리는 것같아요..

스팀잇에 입문하기까지도 많은 고민과 나름의 노력이 필요했었는데..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쉬운 것부터 차츰차츰 익혀나가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함께 커가는 스티미언이 되고싶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귯밤 되세요~^^

모든 글의 가치를 더하는 것은 진솔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에서 '자신의 글'로 나타내는 글들은,
기자들이 보도를 위해 쓰는 '사실'에 입각한 기사와 다르고
허구의 세상이나 과학세상으로 안내하는 무협, 공상소설과 다르고,
자신의 자전적인 자서전과도 다르고,
오랜 시간을 투자해 갈고 닦는 시나 수필(영감으로 글 쓰시는 분들은 제외하고요)과도 다른,

스팀잇에서 '소통'을 위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데 진솔함으로 펼쳐낸다면
그 어떤 글도 가치 없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의 댓글에서도 적었듯이 간단히 적어내려가는 댓글 하나하나도 소중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마음 담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경님 뻘글에서 이미 꿀맛이 나는걸요~~?
(제가 멘션되었긴 때문만은 결코 아닙니다♡ㅎㅎㅎㅎㅎ)

^------^
우리 담뽄에는 꿀을 들고 만날까욤?
제게 맛난 꿀도 있는데~~^¥^ 감사욤.

세상에 똥글은 없다!!!
와닿는 문장입니다~~~~ㅋ
보팅하구 가요~^^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저 또한 감사로 작은 보팅 남깁니다.

저 미경님과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까!

에공~ 죄송합니다 >,< 지난 중국관련 포스팅 때 '만땅' 글들로 급 친해졌는데 ^-^ mention을 못했습니다.

  1. 죄송요~~용서하세요~.~ 용서하시는 걸로 믿고 2.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휴... 복지 관련 글에도 제가 얼마나 관심이 많았는데요!

맞어요^^ 그러셨어요. 처음 스팀잇에서 '캄보디아' 영어센터관련 글 포스팅 할때 멋지다 칭찬해 주셨댔어요. 그 은혜를 모르다니.... 참 참참~!!!
두손 들고 있겠습니다ㅠㅠ

오늘부터 잊지 않으시면 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재밌게 잘 지내봅시다!

네~~~~~~옙~!!!

사람과의 소통은 그 어떤 간접 경험보다 큰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잘 읽고 갑니다~~

맞습니다. 기계와 인간이 공존할 수 밖에 없는 세상,
어떤 경우에도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을수 없는 세상에서 '소통'만큼 그 가치가 더하는 일이 없을까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공감 또 공감하고 갑니다. 제 글이 다 뻘글이거든요. 하하ㅎㅎ

하하 ~~ 그러셨는가요? 바로 확인 들어가겠습니다^^

몇년전 어느날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옆에 아주크게 대추 한알 시를 본적이 있습니다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네, 자주 인용하는.... 그리고 제 스스로를 다질때 자주 보는 '대추 한알' 입니다. 좋은 글 또 자주 나누겠습니다^-^

네 맞아요 공감공감하고 갑니담

우리안에 똥글이 있을수 없다는 '진리'를 공감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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