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3] SNS 아이덴티티 - 어떻게 하면 내 계정을 기억하게 할까?

여러분의 SNS 아이덴티티는 어떠한가요?

내 아이디를 보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 것 같은가요?

팔로우하고 있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계정이 참 많습니다.

점 점 늘어나는 유저들 사이에서,

나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시도해본것들을 바탕으로하는 제안입니다.

(이렇게 할껄...하는 후회가 한가득 담긴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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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이름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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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 지인을 초대할 때는,

꼭 기억하기 쉬운 아이디로 이름을 지으라는 말을 전했으면 합니다.

제가 아이디를 다시 만든다면 아래사항을 고려하겠습니다.

1.한글로 잘 읽히는 것이 기억하기 좋고,

2.받침이 없는 발음이면 더 기억에 남습니다.

3.기왕이면 한글로 썼을때 4자를 넘기지 않는 것이 기억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4.대명사는 피하고, 고유한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아이디와 프로필이미지를 매칭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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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제 프로필이미지로 많은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있습니다.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프로필 이미지를 만들어놓은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프로필 이미지가 없는 계정이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아래 3가지를 참고해주세요.

1.스팀잇에서 나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프로필이미지를 꼭 지정하셨으면 합니다.

2.잦은 프로필이미지 변경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3.작은 영역이기 때문에, 색감이 또렷하거나, 형태가 분명한 이미지가 효과적입니다.

기억에 잘 남는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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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제가 팔로워하고 있는분중에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아이디를 추려봤습니다.

@boost : boost 와 불꽃이미지가 매칭되어 기억에 잘 남습니다.

@nand : 발음하기 쉽고, 프로필이미지가 잘 보여요. 대문에 한글발음을 적어주신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loteem : 단번에 로또계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덴티티입니다.

@lattepapa : 라떼파파 발음이 재미있고, 프로필 이미지의 유모차와 매칭되어 기억에 잘 남습니다. 이미지가 좀 더 또렷하면 더 잘 보일것 같아요.

내가 쓰는 글도 나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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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당연히 나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합니다.

처음에 가입하면 어떤 글을 써야할지 방향성을 잡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가입하고 한달동안 1일 1포스팅을 해보실 것을 권해봅니다.

저도 현재 실천중에 있는데, 주제를 잡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재할 수 있는 주제를 찾으셨다면 식별번호를 붙이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물론, 저는 2주 정도가 지나서야 이 부분을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ㅠ

주제 고르는 것이 어렵다면 직업/취미/일상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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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고르는 것이 어렵다면 3가지 테마를 자신에게 적용시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 대입시켜서 저는 아래의 3가지 주제를 계속 써나가기로 계획하였습니다.

1.직업 - 그래픽 디자이너 > 디자인 팁
2.취미 - 책, 영화보기 > 북리뷰, 영화리뷰
3.일상 - 에세이

연재를 할 수 있는 주제를 찾았다면 '시각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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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할 수 있는 주제를 찾았다면 이를 시각화 하는게 중요합니다.

각자 주제에 맞게 대문이미지를 사용하는게 중요합니다.

수 많은 글들중에 자신의 글을 바로 찾을 수 있는 배너 같은 효과를 줍니다.

자신만의 대문이미지를 가져보는 것도 자신을 알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직접 만들어보실 수도 있고, 원하는 스타일의 작가들에게 제작을 의뢰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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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Tip 😉

[Tip-1] 스팀잇 프로필 이미지 & 타이틀 배경 바꾸기
[Tip-2] 스팀잇 대문이미지 - 내가 올린 이미지는 어떻게 보여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