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0. 고독한 글쓰기View the full contextkmlee (66)in #kr • 6 years ago 저도 쓰다만 소설이 있습니다. 쓰다만 소설이라는게 참 정이 많이 가지요. 미련도 많이 남구요. 언젠가 읽을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다시 소설을 쓸 날도요.
저는 저를 읽어주신 분들이 '나는 이 사람이 무명작가일때부터 지켜보고 있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이 늘 찾아오길 바랍니다. 또 그럴 수 있게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김리님의 소설도 읽을 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