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89]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은 그만하라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멤버들과 저는 함께 일을 했었던 PM과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삐걱거리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겠으나,
신규 멤버들과 PM의 갭이 좀 커 보이고,
중간에서 조금 버겁네요.
저는 저 할 일만 하면 되고,
시간이 해결될 일이다, 라고 마인드컨트롤 해보지만,
매일 이어지는 회의 시간들이 맘 편하진 않습니다.
더 하라, 더 할 수 있다는 속쓰린 독촉과,
띠껍게 들리는 말들에 대한 반항심이 계속 싸우고 있네요.
마음의 평화~!!! ㅎㅎㅎ
이 일로 한발짝 나아갈 수 있다~
라며 자신을 토닥거려 봅니다.
(근데 나아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지?)
비교 게임에선 늘 지게 돼 있다.
비교는 자기 회의감을 확대시키는 것 외에 다른 기능이 없다.
비교는 절대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
심지어 우리 삶에 가치를 더해주지도 못한다.
오히려 우리에게서 행복과 충만감을 앗아간다.
우리가 스스로를 비교해야 하는 건 단 하나,
과거의 나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 뿐이다.
그럴 때 비로소 당신은 성공할 수 있다.
엘렌 스테인 주니어, ‘승리하는 습관’에서
(처음 본 선인장 꽃, 치열하게 이뻤습니다)
ㅎㅎ 카일은 잘 할 수 있을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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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카일님 혹시 스팀이 하드포크 되서 나온 하이브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3달정도 지난일인데 아직 아무런 액션이 없으신거같아서 댓글 남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