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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꽃과 두서없는 짧은 생각

in #kr6 years ago

그러게요...자주보는 나무인데 꽃핀 건 못 본것 같은데요...
저도 어제 문득 곤충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어 보이고 편해 보이는 곤충들이
어쩌면 인간들보다 더욱 치열하고 격렬하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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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던 곤충이던 식물이던 모두 자신들만의 치열한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그걸 누가 알아주고 느끼냐의 차이 가 있을뿐
자신에게는 생존의 일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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