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62]퇴근길 보았던 쌍 무지개

​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난 주 계속 비 소식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내리지 않은 비
​
그리고 오락가락 하던 비
​

퇴근길 마친 갠 하늘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모습이 이뻤는데, 어느 순간 눈을 돌려보니
너무나 선명하게 하늘을 수놓던 무지개

​
그것도 쌍무지개
​
퇴근길마다 건물이 많아 모두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선명한 무지개색에 계속 눈이 가더라구요.

​
마침 또 환하게 햇빛을 받고 있는 건물까지 해서, 어느 위치에서는 정말 멋있는 모습이 보이겠다 생각하며,
눈 앞에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네요.
​
자연의 경이로움, 지구의 아름다움, 영원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