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19]영화 데시벨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넷플릭스에 뜬 영화 '데시벨'
김래원 배우때문에 보았드랬죠.
영화가 시작하니 차은우도 나오고, 이종석도 나오고, 이민기도 나오고...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어쨌든, 잠수함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던 군인들이, 절반만 살아 남아, 죽은 것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었죠.
그러던 와중, 김래원에게 걸려온 폭탄테러 예고 전화.
자신의 아내와 딸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정성훈 배우가 나와 심각한 분위기를 전환해주는 감초 역할을 잘 하더군요.
김래원은 김래원 했고.
평소 이종석 배우를 좋아하고 연기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살짝 뜨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투머치?
어쨌든, 나라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군인, 개인보다 나라를, 자신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권력에 분노하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음에도 어떻게 왜 잃었는지 말하지 못 하는,
그래서 직접 행동에 나선 사람과 또 그것을 막으려는 사람의 대결, 데시벨!
흥행에는 조금 실패한 것 같지만, 그래도 볼 만한 영화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연출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사운드가 조금 아쉬움???
김래원의 멋진 제복태를 감상하시기 좋습니다. ㅎㅎ
남성의 적^^
https://steemit.com/hive-138689/@steem-agora/23419-2-3
한번 읽어 보시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https://steemit.com/trending/hive-137754
<Avle 영화 연극> 커뮤니티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시고 같이 정보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에이블 커뮤니티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steemit.com/hive-138689/@steem-agora/2345-av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