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후기#310]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in #kryesterday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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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쇼츠의 효과로 보기 시작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좀 특이한 설정에 끌렸는데, 초반에는 그런 부분때문에 그렇게 감정이입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후반부로 가니 그 초능력이란 설정에 몰입이 되더라구요.

딱히 아주 나쁜 빌런은 없었지맘,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흐름이 좋았습니다.
뻔한 듯 하지만, 신선함도 선사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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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우들, 천우희 배우는 멜로가 체질에서도 더에잇쇼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장기용 배우.
이전 작품들에서도 괜찮긴 했지맘, 그냥 딱히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번 역에서 중저음의 목소리가 특히나 부드럽게 다가왔습니다.
우울증을 극복하고 웃기 시작 했을 때의 미소도요.

희한합니다. 한국에서도 드라마를 많이 보긴 했지만, 말레이시아에서 보는 드라마는…
뭔가 감정이입이 잘 되는 걸까요? 아님 그냥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하는 걸까요?

어쨌든, 안타깝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많이 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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