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73]출근 2일만에 벌써 피곤하다

in #krlast year

안녕하세뇨, 카일입니다.

결혼식과 신혼여행, 그리고 시댁과 친정 인사 등으로 긴 휴가를 끝내고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소소한 조직변경이 있었지만 변함없는 회사.
다행히도(?) 제 자리는 그대로 있었고, 금새 일상복귀 했는데요.

쉴 때도 계속 피곤하다 생각했는데, 출근 할 때의 피로와는 다르군요.
월요일 아침과 화요잉 아침에 일어날때 제 몸의 무게가 너무나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긴 출근길, 그리고 최소 하루 8시간 이상 사무실에 있기, 그리고 플러스 알파..
최소 10시간 이상을 움직이거나 앉아있거나 고정된 것을 해야한다는 게 이렇게 피곤한 일이였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5일 근무 너무 깁니다.
오늘이 시작되고, 아직 2일응 더 출근해야 한다니 ㅎㅎ
체력이 버텨줄지…두둥!

어쨌든 오늘도 출근길에 있습니다.
오늘도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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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이 개이고 하늘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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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 일하나 마찬가지다 란 말이 있죠 ㅎㅎㅎ

ㅎㅎㅎ 진짜 아무 것도 안 해도 피곤하고~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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