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338]사진을 보다가

in #kr4 year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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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남쪽나라 살땐 무주 말곤 갈만한 데도 없었지만,
어쨌든 왠지 멀게 느껴지는 스포츠.

작년에 시즌권을 끊기 전까진 재미를 도통 느낄 수 없었던.

친구들과 당일로 놀러간게 세네번 되는 듯 하네요.

올 겨울도 스노우보드시즌을 기다렸지만,
시즌초반 스키장 직원들의 확진으로 강제 금지되었던...

스노우보드 타러 가고 싶네요.

사진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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