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322]김장철 (첫 재배한 배추로 김장담기)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 집 저 집 다 김장하느라 바쁘네요.
올해는 저희 집도 김장다운 김장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여름 내 가꾸신 배추로~
이웃들 도움으로 배추절이기는 이미 끝나 있었고,
저희는 열심히 양념 묻히기만 했어요.
김장은 팔이 아픈 게 아니라 허리가 아픈 것!
그러나 이 맛을 보려고 열심히 하는 것!
카레 먹은 엄마표 수육과
금방 먹을 굴김치~
여럿이 먹으니 꿀맛이네요.
이 집 저 집 나눌 김치들 대기중~
첫 시골집 김장
내년엔 더 풍성하겠지요?
일도 더 많겠지요.
캬~ 굴김치에 수육 싸먹으면 ... 아~ 침흘리고 가네~ ㅎㅎ
김치로도 밥 몇공기 먹을수 있을만큼 맛있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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