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물 소진이 빠르다

in #krlast year

4월들어 아파트 급매물이 빠르게 소진이 되고 있다.
비트코인도 한화 4천만원 넘어갔다.
그동안 잠들어 있던 토지 매수문의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다.
역사는 항상 반복되고 사람들은 항상 같은 패턴으로 움직인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때면 더 떨어질 것 같아 못 사고
코인도 바닥을 치고 있으면 더 못산다.
허기사 모든 자산이 녹아내리는 상황에서 누군들 겁을 안 먹을 사람있겠는가?
또 있다고 한들 보유 현금이 없어 덤벼들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부정적인 사회 분위기가 팽배한 상황에 모두팔어, 다팔어, 몽땅팔어~하고 외치던 사람들 또한 얼마나 많았던가~

부동산이든 코인판이든 투자의 세계는 독고다이다!
무소의 뿔처럼 저홀로 외길을 걷는 느낌일때가 얼마나 많던가~
불안한 장세에 흔들리는 마음 붙잡고 굳건히 지킬수 있는건 오로지 더 깊이 공부하고 내공을 쌓는 길이다. 적은 항상 가장 가까운데 포진해 있는법이다. 나의 투자를 적에게 알리지 말라!
자산이 올라가면 시기질투요 떨어지면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다.
그저 묵묵히 자기길을 가는 자만이 스스로 불안에 빠지지 않는 법이다.

오늘도 나는 그저 내 길을 묵묵히 걷고 또 걸어갈 것이다.
오랜세월 투자자의 길을 걸으면서 온갖 우여곡절을 다 겪고 여기까지 왔다.
나의 투자를 절대로 누설하지 말라
내가 깨달은 진실은 이거 하나다.
가족 또한 자산시장이 흔들릴 때 비수를 꽂을 때가 많다.
내가 벌어 내가 투자하는데도 감놔라 밤놔라 할 때 얼마나 답답하고 서운하던지~ 그래? 좋아 내가 준거 내가 거둔다는 감정에 휘말려 팔고 돌아서면 거기가 바닥이었다. 치열하게 싸우고 싶지 않아 던진 내 자산이 그리 바닥의 정점을 찍어 버릴때 참 만감이 교차하지만 이미 되돌릴 방법이 없다.

중요한것은 어떤 경우라도 멘탈을 잡고 견고하게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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