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LIFE'S A BREEZE (인생은 미풍)

in #kr6 years ago

오늘은 다행히도 일찍 퇴근했네요.
어제 다들 야근해서인지, 늙어서 힘들다며 하나둘 사라졌어요 ㅎㅎ
저 영화를 볼때는 되게 잔잔한 영화여서 엄청 재밌게 보지 않았는데,
기억속에는 참 오래 남더라구요. 영화때문인지 영화제에서 봐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rt:  

저 역시도 그런 경우를 많이 경험합니다.

잔잔한 영화들이 정작 볼 땐 큰 여운이 당장 만져지진 않는데다,
흥행도 고만고만하거나, 두각도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크다기도 애매한 보통의 파장으로
오래 지속되는 것 같아요.ㅎ

야근은 안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꿀잠 주무시길 바랄게요.ㅎ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5
JST 0.030
BTC 65551.56
ETH 2659.92
USDT 1.00
SBD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