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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IFE'S A BREEZE (인생은 미풍)

in #kr6 years ago

저 역시도 그런 경우를 많이 경험합니다.

잔잔한 영화들이 정작 볼 땐 큰 여운이 당장 만져지진 않는데다,
흥행도 고만고만하거나, 두각도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크다기도 애매한 보통의 파장으로
오래 지속되는 것 같아요.ㅎ

야근은 안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꿀잠 주무시길 바랄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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