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 심었어요
요즘은 시간이 많다보니 시골 엄마집에 가서 농사일을 도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추묘를 심으려고 달려갔는데
와~날씨가 완전 한여름처럼 덥더군요.
벌써 이렇게 덥다니....!
비탈진 길에 고추묘를 실어 나르는 일도 숨이차고 고랑마다 고추를 줄지어 심는일도 땀이 줄줄나는 일입니다.
정말 농사를 짓는다는건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특히 더운 여름은 죽여주죠.
고추들이 잘 자라서 많은 수확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열심히 심었습니다.
Wow! Lovely colour!! Lots of work this weekend!
와우 이거 너무 빽빽한거 아닙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