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poem - 개망초
개망초
말하고 싶었습니다.
지나가는 누구에게라도
아주 잊어야 한다기에
풀잎마다 이슬을 털며
개구리 내달아 뛰는 논둑에서서
행주치마 담뿍 안겨오는 꽃송이
한 모숨 움켜잡은 아침
양오라비 등 뒤로 무너지던 노을
세상에 태어나 한 번이라도
제 뜻대로 불어 보지 못한 바람이
개망초 품을 파고들어
숨을 거두는 동안
차마 잦지 않는 휘파람 소리
반닫이 깊이 간직했던
청실홍실 동심결
올올이 풀어낼까요
개망초
말하고 싶었습니다.
지나가는 누구에게라도
아주 잊어야 한다기에
풀잎마다 이슬을 털며
개구리 내달아 뛰는 논둑에서서
행주치마 담뿍 안겨오는 꽃송이
한 모숨 움켜잡은 아침
양오라비 등 뒤로 무너지던 노을
세상에 태어나 한 번이라도
제 뜻대로 불어 보지 못한 바람이
개망초 품을 파고들어
숨을 거두는 동안
차마 잦지 않는 휘파람 소리
반닫이 깊이 간직했던
청실홍실 동심결
올올이 풀어낼까요
hihihi , really nice pics, of flower and this michael angelo stuff , too , but where is the peom buddy , maybe it take time to charge , i not see any, but the pic withe flower talk by it self really it's like a momen tof piece before the rush
이 시가 오늘의 스티미언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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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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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타고 왔습니다. 좋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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