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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구 아는 분 없소/ @valueup님이 그립습니다. 이분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in #kr7 years ago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자판을 두드리다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타고
다시 아파트 지하에 차를 세우고
곧바로 엘리베이터에 올라 집에 들어가는 사람은
결코 누릴 수 없는 즐거움
마음의 보약이라고 할 수 있는 행복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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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하시면
그런집을 꿈꾸시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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