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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막걸리 한잔/마음이 넉넉하고 싶은 남자@cjsdns
누군가 말을합니다.
사람을 낙원에서 추방한 하느님도 마음이 아파
그들에게 잠을 주었답니다.
그랬더니 영악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
술을 만들었답니다.
누군가 말을합니다.
사람을 낙원에서 추방한 하느님도 마음이 아파
그들에게 잠을 주었답니다.
그랬더니 영악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
술을 만들었답니다.
그 술을 먹고는 행패를 부리기네 먹지 마라 해도 아니듣기에
그럼 내가 주마 하고 포도주를 주시니 착해졌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