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 싹이 나왔어요
3월 중순입니다
종이타올을 깔고 애플망고씨를 나란히 두개를 놓곤 물 듬뿍 그리곤 비닐로 덮어 그늘에 두었어요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 열어보곤 물을 듬뿍~
그리곤 얼마전부터 잊고 있었어요
엇그제 시골집에도 망고씨를 하나 묻어 두었어요^^
그래서 애플망고씨가 생각났답니다
비닐봉투가 불룩 ~
어머나~
싹이 언제 나왔는지 구부정하네요
신통방통~
두달정도 되었네요
뿌리가 종이 아래로 파고 들어갔어요
다른 하나는 별일 없냐고요?
짠~
징그럽다고 해야하나~무섭다고 해야하나~
물 듬뿍 다시 덮어 두었어요
하나는 화분에 심었어요
이리보아도 저리 보아도 구부정합니다
흙 냄새 맡으면 잘 자라겠지요^^
신기하네요~~ 재밌어보여요~
아주 쉬워요^^
한번 해 보세요
저도 애플망고 도전해 봐야겠네요 ㅎㅎ
네네 오랜시간 기다리기만하면 된답니다
시골집엔 망고 도전입니다^^
햐... 이런 방법이 있군요. 두달을 놔두면 되나요?
네~
물이 마르지않게 했어요^^
저 같은면 일주일 정도 기다리다 안나오면 가능성 없다고 생각했을 텐데..
얼마전에 먹고 버린 애플망고 씨가 생각나네요~ ㅎ
촉촉하게 비닐봉지 덮어 밀어두면 됩니다^^
시골집엔 신발장 아래에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