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기 - 1편] 파타야로 떠나보자 (유심, 환전소,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
한국에서 늦은 비행기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새벽 1시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출발전 유심이나 환전소가 닫는건 아닐까 고민했지만 다행히도 열려있더군요 ㅎ
짐을 찾고 나오면 유심을 파는곳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AIS 가 유명하지만 줄도 길고 가격도 똑같고 해서 저는 dtac꺼 했습니다.
일주일 여행하면서 크게 불편함 없이 잘 터졌던 것 같습니다.
7일동안 인터넷 무제한 사용가능하고
소량의 통화를 할수있는 크레딧과 (예약하거나 호텔과 연락할때 은근 필요합니다)
LTE속도 데이터도 몇기가 정도 줬는데 다 사용을 못한것 같네요 ㅎㅎ
이렇게 해서 299바트 입니다.(한국돈 만원정도)
유심을 사고 환전소로 ㄱㄱ~!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좋지 않더군요....
슈퍼리치 라는 곳이 체인인데 환율이 확연히 좋습니다. 공항에도 있다는것 같다는데.. 한번 찾아보심이...
(공항 환전소에서 달러당 31바트에 쳐줬는데 슈퍼리치에선 달러당 33바트에 쳐줬으니 말이죠 ㅎㅎ)
공항을 나와 이제 어서 파타야로 떠나야겠죠 ㅎㅎ
2층에 퍼블릭 택시를 타는곳이 있습니다.
퍼플릭 택시 티켓을 끊고 해당번호로 가면 택시 기사가 반겨줍니다...
파타야 까지 가는데 2시간 정도가 걸리며 보통 1500~2000 바트를 부릅니다.
너무 비싸게 부르면 거절하고 택시 티켓을 다시 끊으면 되니 적당한 가격으로 흥정해서 가면 됩니다 ㅎㅎ
비행기6시간 택시 2시간으로 인해 온몸이 만신창이.....
거리엔 타이마사지숍이 참 많습니다.
지친 몸을 풀러 마사지 숍에 들릅니다. 보통시간당 200~300바트 정도 합니다 (7천원~1만원)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해가 뜨고 있네요???? 다음날 일정을 위해 숙소로 가기전
일출하는 파타야의 해변을 보고 숙소로 이동~!!
본격적인 파타야 포스팅은 2편에 연재하오니 기대해주세요 ^^
[태국여행기 - 1편] 파타야로 떠나보자 (유심, 환전소,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
Cheer Up!
저 파타야 여행기 기다리고 있었던거 맞죠! 바로댓글 달러와서
놀래셨을듯 :)
저도 대략 1시경에 수완나폼공항에 도착할것같고 바로 파타야로
갈거라 택시 생각하고있는데, 파타야에 도착하면 새벽 3시경이되는데
그시간에도 마사지샵이나 식사할만한 식당이 오픈해있는지
궁금해요!
현기증 나실까봐 바로 올려드렸어요ㅎㅎㅎ
마사지샵은 워킹스트리트 근처는 새벽 4시까지도 하더군요ㅎ 그외에 호텔근처는 일찍 닫습니다.
식당은 새벽까지 안해서 편의점을 들렀어요ㅎ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맥도날드는 24시간이니까요ㅎ
오오 맥도날드에서 콘파이 먹어야겠어요.
그나저나 마사지샵은 어디 추천해주실만한곳이 있나요? :)
저 엄청 귀찮게 이거저거 물어봐야지 헤헤
맥도날드에서 콘파이 파인애플파이 파는데 맛있어요ㅎ 파타야는 괜찮은 마사지샵이 딱히 없는것 같아요ㅎ 대체로 방콕보다 저렴하고 가격대로 하는거 같아요
와~^^ 마지막~사진 너무 멋있네요!!
저는 방콕갔을 때 파타야는 못갔었는데~
파타야 넘 좋다고 들었어용~ >_<ㅎㅎ
방콕 마사지 저렴하고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가고 싶더라구용 ㅋㅋ
2편 기대하겠습니다 !! ^^
저는 파타야에 일정을 많이 분배하다보니 방콕을 적게 간게 흠이네요ㅎ 방콕 다녀온사람들 말 들어보면 너무 재밌다는 말만들어서ㅋ 다음엔 방콕만 떠나볼까해요
마사지가 만원가량이면 정말 저렴하네요 ^^ 바다가 멋찌네요
태국가면 1일1마사지 입니다ㅎ
태알못... 마사지는 잘 해주던가요??
제이원님 포스팅 보면서 미리 공부하고
태국 꼭 가야겠습니다+_+
태국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ㅎ 저도 태알못이지만 인도해드리겠습니다ㅎ
부럽습니다. 태국여행...
땡모반이 먹고 싶어지네요...
보팅과 팔로우 합니다. ^^
감사합니다ㅎ 자주 뵙겠습니다
상세한 안내를 해주시니..
파타야까지 가이드 없이 혼자 갈 수도 있겠군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ㅋ 가이드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