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3]Consensus 2024 출장기(7)

in #kr18 days ago

Consensus 2024 출장기(7)

Consensus 2024 Day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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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Consensus 2024의
3일차! 공식 행사의 마지막날입니다
여기와서 매콤한걸 거의 못먹다보니
속이 살짝 니글니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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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버를 불러서 편의점으로 출발!
컵라면을 영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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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어야 좋을까 고민하던중
한국 육개장과 김치사발면을 발견..!
사랑해요 NONGSHIM😍

일단 두개 모두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미스터비스트 초콜릿이
보이길래 회사 사람들한테 나눠줄겸
한움쿰 집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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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1층에서 뜨거운물을 받아서
숙소에 올라와서 후룩후룩 먹었는데요

한국에서 먹던맛과 거의 흡사합니다
군대에서 행군후에 먹던 그 감동이
그대로 다시한번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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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찾아간
오스틴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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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X계정에 글을 남기면
하드월렛을 준대서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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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가 과연 확장될수 있을지
Makerdao의 세션을 들었는데요
디파이의 붐이 다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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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EPIN에 대한 발표를
들었는데 헬륨(Helium), 디모(Dimo)
에서 나와서 프로젝트 소개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헬륨 채굴용으로 안테나도
알아봤었기에 흥미롭게 들었는데요🤫

이젠 폰이나 랩탑에 앱을 깔고 블록체인에
정보를 주거나 스토리지를 공유하거나
하드웨어를 사서 뭔가 기여를 한다면
코인을 인센티브로 받을수 있기에
노동을 대체할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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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엔 월렛에 대한 토론이었는데
물론 유저가 늘어났긴 했지만
거래소 유저중 10%~25%만이
활용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코인베이스 기준)

우리나라는 1자리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선택적인 KYC를 통해 월렛의
확장성을 가져오는 방향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이렇게되면 시드구문 백업도
해주려나요..? 홍채나 지문이
시드구문을 대체하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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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의 디파이와
스테이킹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장기적으로는 기관이 POS, DPOS
코인들을 고객을 통해 받아서
스테이킹 or 디파이에 예치

이를 통해 현금흐름을 만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지급준비율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락업을 하거나 렌딩을
해주는 식으로요..?🤔

기관들이 아직 손을 안댄 지분증명
코인들을 잘 매집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예를들어 STEEM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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