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1]Consensus 2024 출장기(5)

Consensus 2024 출장기(5)

Consensus 2024 Day2 오전

어느덧 행사 이튿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스틴에 온지는 3일차네요!

처음으로 호텔에서 조식을
먹어보기로 했는데요🥣🍎

생각보다 조식이 다양하고
알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이컨에 햄버그에 계란에
이것저것 배부르게 먹었네요😀

텍사스 뉴스를 연이어 장식중인
토네이도 뉴스를 보며 불안하게
요거트를 먹었습니다

배도 든든해졌으니 숙소에서
나와 다시 오스틴컨벤션센터로 출발!

행사장 앞에 저렇게 전광판이
달린 트럭이 항상 있더라구요
코인 프로젝트 홍보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사무실로 출근하는 느낌😂

행사 이틀차 오전의 메인행사는
CFTC의 서머머싱어 의원과
SEC의 헤스터피어스 의원의
세션이었는데요 행사전에 많은
이들이 대기를 하고 있을만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사실 SEC와 CFTC가 경쟁상대라고
생각했는데 현장에서 느껴지기로는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대승적으로는 미국이 잘되게
하자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새로운 법안이 통과해도 규칙제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이라고 했고
최근 하원에서 통과시킨 FIT21 법안도
시행까진 오래걸릴거란 뉘앙스였네요

점심은 말로만 듣던 '인앤아웃'
버거를 먹으러 LIME을 타고
먼길을 떠나봤는데요🛴

뜨거운 날씨에 땀이 범벅이었지만
속도를 내며 달리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갑자기 제 킥보드의 배터리가 멈춰서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환승을 하고

인앤아웃 버거앞에 주차완료

드디어 먹어보는군요🍔

가장 메인인걸로 보이는
더블-더블버거 2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거기에 양파도 추가했네요🧅

콜라는 셀프 무제한인듯 했습니다

내부 자리가 꽉차있어서
10분정도 대기한 뒤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요

드디어 받은 더블-더블버거
패티가 2장씩 들어있어서
맛이 없을수가 없겠네요🥰

햄버거는 패티에 육향도 많이나고
전반적으로 간도 짭짤해서
맛있다고 느껴졌지만

감자튀김은 퍼석하고 소금이
너어무 짜서 몇입 못먹었습니다
감튀는 한국이 나은거같아요🍟